상한류방 계지탕류 桂枝湯類
- 최초 등록일
- 2012.10.07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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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한류방 계지탕류 桂枝湯類의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는 잘못 사하한 증상이니 사기가 외부에 있는데 끌어당겨 음에 들어가므로 소화되지 않는 곡식을 봄이며 양기가 아래로 빠지면 위험하니 비록 표증이 아직 되지 않으나 리증을 구함이 급하다. 상한론의 사하를 못하는 편에서 말하길 잘못 사하하면 한증이 많으며 대변이 소화되지 않음을 보고, 열증이 많으면 농혈을 대변으로 본다고 했다.
後身疼痛, 便自調者, 急當救表。
몸뒤가 아프며 소화되지 않은 대변을 보면 급히 표를 구해야 한다.
(穀已止, 疼痛未除, 仍從表治, 蓋凡病皆當先表後裏, 惟下利清穀, 則以扶陽爲急, 而表症爲緩也。表裏分治而序不亂, 後人欲以一方治數症, 必至兩誤。)
소화되지 않은 곡식이 이미 중지하면 동통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으니 표를 따라 치료해야 하니 모든 병은 모두 발표를 먼저 하고 리증을 치료하니 오직 청곡을 하리함은 부양을 급하게 하니 표증은 느슨하게 치료해야 한다. 표와 리를 나눠 치료하는 순서가 혼란할수 없으니 후대 사람이 한 처방으로 몇 증상을 치료하면 반드시 양쪽의 오류가 이르게 된다.
救裏宜四逆湯, 救表宜桂枝湯。
리증을 구함은 사역탕이며 표증을 구함은 계지탕이다.
太陽病, 發熱汗出者, 此爲榮弱衛強, 故使汗出, 欲救邪風者, 宜桂枝湯。
태양병에 발열하고 땀이 나면 이는 영이 약하고 위가 강함이니 그래서 땀을 나게 함은 풍사를 구축하려고 함이니 계지탕이 마땅하다.
(提出邪風二字, 見桂枝爲驅風聖藥。)
<중 략>
이 구절은 궐음증에 속하니 반드시 오류 치료로 얻음이 아니니 그러나 이미 표증이 나타나니 또한 겸치가 의당하다.
吐利止而身痛不休者, 當消息 消息: 천지의 시운(時運)이 바뀌어 가는 형편
和解其外, 宜桂枝湯小和之。
토와 하리가 중지하며 신체통이 쉬지 않으면 응당 그 밖을 화해해야 하니 계지탕으로 조금 조화롭게 함이 마땅하다.
(裏症除而表症猶在, 仍宜用桂枝法, 輕其劑而加減之可也。)
리증이 제거되면서 표증이 아직 있는데 계지탕을 써야 하니 약제를 가볍게 하여 가감함이 가능하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53 상한류방, 대성문화사, 587-589 페이지 원문 및 한글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