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사례, 도래이새한(주)의 인수후 통합 (PMI) 성공사례
- 최초 등록일
- 2012.10.08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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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공적 M&A 사례로서 도레이새한(TSI)의 인수 후 통합(PMI) 과정 사례 소개
목차
Ⅰ. 도레이새한㈜
Ⅱ. 일본 도레이의 새한 인수
III. 도레이새한(TSI)의 인수 후 통합(PMI) 과정
본문내용
Ⅰ. 도레이새한㈜
도레이새한㈜(Toray Saehan Industries Inc., 이하 TSI)은 ㈜새한과 세계적인 첨단재료기업인 일본의 도레이 간에 사업인수와 합작을 통해 1999년 10월에 설립된 기업으로 폴리에스테르 필름, 원사, 스펀본드 부직포 등을 핵심사업으로 하여 최근에는 LCD와 PDP용 소재, 회로재, 반도체용 재료 등 IT산업에까지 영역을 확장하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전문 화학소재 기업이다.
Ⅱ. 일본 도레이의 새한 인수
TSI는 1999년 10월 국내의 외환위기 속에서 일본 도레이가 ㈜새한의 구미2공장과 베이스필름(base film)사업을 인수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한과 도레이가 합작으로 설립한 회사로 출발하였으며 2008년 1월에 도레이의 완전소유 자회사가 되었다. 그러나 TSI의 역사적 출발점은 1972년 삼성그룹의 경영합리화 추진과정에서 제일모직과 도레이 및 미쓰이물산이 합작하여 설립한 제일합섬으로부터 비롯되며, 이후 제일합섬의 경영권은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삼성그룹이 계열회사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우여곡절 끝에 새한미디어로 넘어가게 된다. 제일합섬은 1997년 2월에 ㈜새한으로 사명이 바뀌게 되는데, 이 ㈜새한과 도레이가 사업인수를 동반한 합작으로 설립한 것이 TSI이다.
본격적인 실사와 협상이 시작된 지 6개월만인 1999년 6월 ㈜새한과 도레이는 협상을 대충 마무리 하고 ㈜새한이 전체 사업 중 30%에 해당하는 필름(구미 1,2공장), 원사(구미 2공장), 부직포(구미 2공장)의 3개 사업부문을 도레이에게 자산 매각 형식으로 매각하고 5억 달러 규모의 외자를 도입키로 하는 합작회사 설립 및 외자유치에 관한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하였다. 이어서 양사는 합작사 설립을 위한 합병 및 자산양도 계약서를 체결하고 합작회사의 명칭을 `도레이새한 주식회사`(Toray Saehan Industries Inc.)로 결정하였다.
1999년 도레이가 지분 60%를 출자한 후 2000년 70%, 2005년 90%, 2008년 10%를 인수하여 TSI에 대한 지분을 100%로 높이면서 TSI는 사실상 도레이의 완전 자회사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