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을 읽고 느낀점과 루소의 생애와 사상에 대해 쓰기
- 최초 등록일
- 2012.10.08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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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소의 에밀을 읽으면서 현대에 살고 있는 어머니들이 한번쯤은 읽었으면 하는 자녀 양육의 길잡이라고 권하고 싶다. 21세기에 사는 요즘의 엄마들은 과잉보호로 인해 자녀들을 나약하고 비창조적, 이기적, 물질적으로 커나가는 우리의 아이들의 모습을 뒤돌아 보면서 한번쯤은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목차
Ⅰ.서론----“에밀”을 만난 계기
Ⅱ.본론
1.제1부---제1시기(출생 직후~5세, 영유아기)
2.제2부---제2시기(5세~12세, 아동기)
3.제3부---제3시기(12세~15세, 소년기)
4.제4부---제4시기(15세~20세, 청년기)
5.제5부---제5시기(20세기~성인기, 결혼시기)
Ⅲ.결론 ----“에밀을 읽고 느낀 점”
Ⅳ.루소의 생애와 사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1.제1부---제1시기(출생 직후~5세까지, 영유아기)
“하느님은 만물을 선하게 창조하였으나 인간의 간섭으로 악하게 되었다”로 루소는 시작하고 있다. 아이가 태어난 후 그 본래의 특성인 선함을 잘 보유하고 사회악에 물들지 않기 위해서는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성선설”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루소는 “우리들의 교육은 출생과 동시에 시작 한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 하며 모든 유아의 교육은 아이를 혼자 내버려 둠으로써 자연의 섭리에 따라 길러 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1시기는 동물의 상태와 흡사하기 때문에 본능만이 있는 시기이므로 자연적인 활동과 발육을 억제해서는 안되고 인위적인 교육으로 서는 인해 특정한 인간을 만들려고 해서는 안되므로 자연, 즉 외적 환경이나 습관,
편견등 나쁜 환경에서 어린이를 보호하자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루소는
동물들과 비교하면서 영유아에게 포대기 사용과 꽉 끼는 베내옷을 입히는 것을
부정하고 자연스럽게 키우는 것을 권하고 있으며 아이의 양육도 친어머니의 모유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으며 환경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자연인”을 강하게 주 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 시기의 언어는 울음이며 최초의 요청이고 울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말을 시작하는 시기에 성급하게 가르치려 말고 자연적으로 내버려 두면 할 수 있다고 서술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에밀” 루소지음-배재서관,
“루소” 로버트 위클러 지음-시공로고스총서
(18세기를 가장 과격하게 비판한 사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