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소비를 위한 나의 자세와 윤리적 소비의 사례 레포트

소개글

대학교 레포트입니다. 100% 제가썻으니 가져다가 그대로 내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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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합리적인 소비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만족을 이끌어내는 것이라 경제학에서 배웠다. 그러나 책을 읽어보니 경제학에서의 합리적 소비의 정의가 조금은 잘못된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물론 과소비와 충동구매보다는 효용을 극대화하는 소비가 바람직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윤리적 소비 등의 사례를 보니 나의 돈을 조금 쓰는 것은 나한테만 좋은 일이지 그 물건의 생산자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썩 좋은 일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 구매로 인한 나의 이익과 사회적 이익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것이 이 공동체적인 사회에 가장 합리적인 소비라는 것이다. 윤리적 소비에 대표되는 공정무역이란 단어를 보았는데 최근에 공정무역에 대한 다른 책을 읽어본 적이 있다. ‘거꾸로 생각해봐! 세상이 달라 보일 걸’ 이란 책이었는데 여기서 ‘착한커피’라는 내용이 나온다. 공정무역이란, 쉽게 말해 양심적으로 물건을 사들이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의 후진국 사람들이 제품을 생산하고도 그에 타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에게 타당한 보수를 주자는 운동이다. 적어도 그 사람들의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보장하여 그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말자는 것인데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긴 하지만 좋은 취지이기 때문에 양심적으로 잘 행해졌으면 좋겠다고 느꼈다. 그러나 아직 어떤 상품이 공정거래 상품인지도 모르고 어디에 가서 어느 과정을 거쳐야 정당한 값으로 잘 살 수 있는지도 모른다. 아직까지 공정거래가 보편화되지도 않았고 많이 알려지지도 않았기 때문에 당장 실행하기에는 조금 역부족이지 않나싶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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