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의 토목 건축기술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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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의 토목, 건축 기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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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삼국의 토목, 건축 기술≫
<미륵사탑>
*백제탑의 전형. 우리나라 초기 탑의 원형을 보여준다.
*미륵사…3금당3탑. 미륵 신앙과 관련. 중앙의 목탑은 양쪽의 석탑보다 2배가량 크다. 상륜부까지 50-60미터 추정.
*동탑 복원… 근처에서 출토된 노반석을 단서로 하여 옥개석의 체감비율을 산출해서 9층 탑으로 복원
*현재 서탑 해체, 복원작업 … 일제에 의해 시멘트로 보수됨. 동탑과 같이 9층일 가능성.(<와유록>에서는 당시 7층으로 언급)
*탑 축조 방식…흙을 이용했을 가능성과 기중기를 이용했을 가능성(동탑, 서탑 앞에서 발견된 초석, 용두보당(龍頭寶幢) 등을 통해 도르레의 일반적 사용을 추측할 수 있다.)
*석탑 내부에 중심석을 두어 탑의 균형을 잡음.

<중 략>

*바람을 측정
대풍과 폭풍은 자연재해. 강희맹은 <금양잡록>에서 풍해, 푄 현상에 대해 언급
(동과 북은 산이고 서와 남은 들판이다. 바다를 거쳐 불어오는 바람은 따뜻해서 쉽게 구름과 비가 되어 식물을 자라게 한다. 반면 산을 넘어 불어오는 바람은 차다. 그러므로 그것은 식물에 해를 끼친다. 영동사람들은 농사철에 동풍이 불기를 바라고, 호서, 경기, 호남 사람들은 동풍을 싫어하고 서풍이 불기를 바란다. 이렇게 좋고 싫음을 달리 하는 까닭은 그 바람이 산을 넘어 불어오기 때문이다.)
*바람에 대한 이러한 농업기상학적 이론의 전개는 바람의 관측과 연결. 풍기죽을 만들어 풍향과 풍속을 관측. 창경궁, 경복궁에 화강석 풍기대가 남아 있다. 강우량과 함께 또 하나의 농업기상 관측의 전통.

< 무기와 화약, 선박기술 >
*성능이 우수한 무기 개발에는 과학기술이 뒷받침.
<삼국시대>
◎우리나라 활과 화살, 효시
*맥궁(만궁). 고구려의 벽화에도 자주 등장. 고대 우리 민족의 독자적인 활.
고구려 고분 벽화에 효시(嚆矢)로 호랑이를 쏘는 장면. 효시는 화살 끝에 뼈로 만든 호각과 같은 것을 달아 만든 것. 전투 개시를 알리는 신호탄과 같은 역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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