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패션
- 최초 등록일
- 2012.10.12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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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20년대의 사회적 배경, 문화 및 예술사조, 패션, 헤어, 메이크업, 디자이너 등 모든 것이 들어있어요
목차
Ⅰ. 사회적 배경
1. 1차 세계대전의 영향
2. 여성지위의 향상
3. 사회 ․ 문화적 활동의 활성화
4. 투트마니아
5. 섬유산업의 발전
6. 유성영화 등장
7. 경제 대공황
Ⅱ. 문화 및 예술사조
1. 재즈
2. 아르데코
3. 러시아 발레단
4. 이국풍(Exoticism)
5. 초현실주의(surreailsm)
6. 모더니즘의 기초 구축
7. 바우하우스
Ⅲ. 패션경향
1. 시대적 배경이 패션에 미친 영향
2. 여성복식
3. 연도별 특징
4. 남성복식
Ⅳ. 헤어스타일
1. 쇼트커트, 마샬 웨이브
2. 헤어 액세서리
Ⅴ. 메이크업
Ⅵ. 영화 속 1910년대의 패션
1. 위대한 개츠비
Ⅶ. 대표적 디자이너
1. Gabrielle Chanel(1883∼1971)
2. Madelaine Vionnet(1876∼1975)
3. Jeanne Lanvin(1867∼1946)
4. Jean Patou(1888~1936)
5. Mdyneux(1891∼1974)
6. Lucien Lelong(1889∼1958)
Ⅷ. 현대에 나타난 1920년의 실루엣
1. 가르손느룩
2. 플래퍼룩
3. 이브닝드레스
4. 트위드자켓
5. 액세서리
본문내용
1. 1차 세계대전의 영향
제 1차 세계대전의 결과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유럽은 경제난에 직면했으나 미국이 승전과 군수사업의 확장으로 세계 경제에 영향력이 커지면서 미국인들의 생활양식이 전 세계에 보급되었다. 이러한 물질적 번영을 배경으로 한 소비와 쾌락의 시기가 시작되었다.
2. 여성지위의 향상
여성들은 지위가 향상되고 경제적으로 독립하면서 자유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다. 취업 후에는 남성 못지않은 능력을 발휘해 경제적 능력과 사회적인 지위를 동시에 얻는 성과를 거뒀고 일상생활이나 인생관, 남녀관계에 있어서도 젊은 남성과 동등한 자유를 얻으므로 여성은 `가르손느`가 되었다. 이러한 여성해방운동으로 인해 플래퍼라는 젊은 여성의 대명사가 생겨났는데, 이들은 자유연애를 즐기고 개성적이고 활동적인 것을 추구하며 보이시한 스타일의 복장을 하였다.
또한 파리 여성들은 부르주아 세계에 뿌리 깊게 남아있는 봉건적 풍속에서 벗어나 희생을 하면서도 자유를 얻기 원했으며 그로 인해 꽉꽉 억눌려있던 좁혀진 시각에서 벗어나 여성들은 선거권을 얻고 자유롭게 담배를 피고 스피드한 운전솜씨를 뽐내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여성해방운동은 여성패션이 변하게 하는 근본적 요인이 된다.
<중 략>
2. 헤어 액세서리
짧은 머리형태가 유행됨으로써 5cm 정도의 작은 핀을 제외한 다른 핀은 거의 없어지게 되었다. 또한 짧아진 머리에 따라 모자의 크기도 작아졌으며 또한 장식도 적어지게 되었다. 즉 여러 가지 색의 빳빳한 천이나 벨루어, 세틴 등으로 만든 모자를 머리 전체를 덮어 목덜미까지 내려썼다. 여기에는 작은 깃털, 브로치 등을 붙였으며 전 시대의 화려한 레이스, 리본, 꽃등의 장식은 없어지게 되었다. 이외 밀짚이나 레이스 등으로 만든 넓은 챙의 모자는 여름에만 쓰여 졌다. 20년대에 가장 유행한 모자는 클로슈로 이것은 펠트로 만들어졌는데 머리의 형태에 따라 푹 눌러 쓰는 모자이다. 이 모자는 브리튼형, 버섯형, 종형의 모양에 베이지색이나 검정색의 펠트 직물로 만들어 겨울과 여름을 불문하고 드레시한 복장에도 스포티한 복장에도 또한 이브닝용으로도 사용되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