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과 교양 프로그램의 자막 비교(A+)
- 최초 등록일
- 2012.10.14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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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능 프로그램(1박2일,무한도전) 교양프로그램(EBS공감,6시내고향)의 자막 비교 리포트 입니다.
시험 대체 리포트로 A+받은 리포트
목차
1. 비교 프로그램 소개 및 선정 목적
2. 예능 프로그램과 교양 프로그램의 자막 비교
가. 자막의 용도
(1)공통적 용도
(2)차별적 용도
나. 자막의 다양성과 비언어적 효과
다. 자막에서의 언어 사용
3. 결론
본문내용
1. 비교 프로그램 소개 및 선정 목적
예능 프로그램과 교양 프로그램의 자막의 특징을 알아보려고 한다. 따라서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1박2일(2010년 5월 16일)과 무한도전(2010년 8월 14일)을 조사했고, 교양 프로그램으로는 EBS스페이스-공감과 6시 내고향(전남 보성편)을 조사했다.
1. 예능 프로그램과 교양 프로그램의 자막 비교
가. 자막의 용도
(1) 공통적 용도
우선 예능 프로그램과 교양 프로그램 자막의 공통적 용도는 출연자의 대사를 강조하는 것이다. 대부분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출연자의 대사를 자막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기에는 차이점이 있는데,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대사 자막은 한 문장 정도의 짧은 자막인 반면, 교양 프로그램 자막에서의 대사 자막은 몇 문장이 이어진 긴 대사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1박2일에서는 “그 60만원도 단 둘이 세대 단절”, “어머니 여기 장터국밥 두 개!”, “야 선글라스 하나 살까?” 등의 자막이 쓰였고 무한도전에는 “아무튼 너 고생했다.”, “내가 만들어 준거야!” 등의 짧은 자막이 쓰였다. 반면, 교양 프로그램, 특히 비교적 출연자 대사가 많은 6시 내고향에서는 “할머니들이 이런 것들을 만들면서 살아오셨다는 것을 아이에게 가르쳐 주고 싶었고 저도 신기해서 배우고 싶었어요.”등 긴 대사를 자막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교양 프로그램에서 짧은 자막을 사용하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다.
<중 략>
예능 프로그램과 교양 프로그램의 자막을 비교해 본 결과, 자막은 주로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쓰인다. 따라서 예능 프로그램과 교양 프로그램 모두 공통적으로 출연자의 대사를 자막으로 처리해준다. 프로그램마다의 자막의 특성은 그 프로그램의 특성에 따라 결정지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예능 프로그램의 경우 웃음 위주이기 때문에 웃음을 유발 할 수 있는 것들을 강조하는 자막들이 많이 쓰인다. 그래서 다양한 상황이 연출되는 만큼 출연자들의 다양한 감정표현을 자막으로 표현하고, 따라서 교양 프로그램보다 자막의 색, 글씨체, 표현방법 등이 다양하다. 또 출연자의 대사를 가감 없이 그대로 옮겨 적기도 하고 편집자가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자막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KBS 1박2일(2010년 5월 16일 방송)
MBC 무한도전(2010년 8월 14일 방송)
EBS스페이스-공감
SBS 6시 내고향(전남 보성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