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스티브맥커리 사진전] -빛과 어둠사이展- 감상문

소개글

예술의 전당 V-갤러리에서 열린
사진작가 `스티브맥커리 사진전` (-빛과 어둠사이전-) 감상문입니다.

직접 관람하였고 사전 지식 및 주관적인 감상 등을 접목시켜 작성하였습니다.
예술과 다큐를 넘나들고 기다림의 미학을 실천한 스티브 맥커리 사진전에 대해서
4가지 소제목을 만들어
감상을 적어봤습니다.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차

1. [Intro]

2. [절제된 언어, 시각성의 예술]

3. [과도하지 않은 연출력]

4. [찰나의 순간 포착, 그 이면]

본문내용

[Intro]

기다림을 통한 빛과 어둠을 조화롭게 만드는 사진작가 ‘스티브 맥커리’이다. 그를 유명하게 만든 작품은 너무나도 유명한 네셔널지오그래픽 표지에서의 아프가니스탄의 한 소녀 사진이다. (제목 : 푸른 눈의 아프간 소녀) 정면을 뚫어지게 응시하는 소녀의 모습에서 전쟁의 참담함과 비극, 살기 힘든 생활의 한탄 및 전쟁에 대한 분노가 전부 담겨있는 사진이었다. 이 사진은 전 세계적으로 전쟁의 비극 및 그 시대 아프가니스탄의 참상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메시지의 거대 사진이 되었다.
이처럼 스티브 맥커리 사진작가는 이 소녀의 배경이 되었던 아프가니스탄 및 미국 뉴욕, 인도, 남미 등 다소 어려운 상황이거나 힘든 현실 속에서의 모습을 많이 담으려고 노력하였다. 2010년 ‘진실의 순간’ 이라는 명제로 사진전을 연 경험이 있는데, 이번에는 ‘빛과 어둠사이 展’ 이라는 부제로 다시 한번 한국에서 사진전을 열었다. 예술, 그리고 다큐를 넘나드는 천재적 사진가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작품 세계를 깊이 파고들 필요가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