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독서 감상문

소개글

독후감을 써야하는데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는 학생,
빨리 독서록을 내야하는데 시간이 없는 학생,
소설의 줄거리와 느낀점을 빨리 파악하고 싶은 학생에게 추천합니다.

책 내용과 연관된 자기 경험 적기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이 책이 어떻게 읽혔는지 적기
자기가 아는 사람 가운데서 책 속 등장인물과 닮은 사람을 찾아 적기

총 3 부분으로 나눠 적었습니다.

이 책은 주인공 황재준의 죽음 이야기와 그가 생각하는 죽음에 대해 다룬 소설

중학교 3학년 유미는 오토바이 사고로 죽은 재준이의 일기를 읽게 된다.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내 죽음의 의미는 무엇일까요?`라는 섬뜩한 글로 시작한 재준이의 일기를 읽어내려가며, 함께 한 추억을 더듬는다. 짝사랑, 성적, 학원, 선생님... 평범한 중학생의 일상이 펼쳐진다.

목차

책 내용과 연관된 자기 경험 적기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이 책이 어떻게 읽혔는지 적기
자기가 아는 사람 가운데서 책 속 등장인물과 닮은 사람을 찾아 적기

본문내용

이 책은 주인공 황재준의 죽음 이야기와 그가 생각하는 죽음에 대해 다룬 소설이다. 그가 생각하는 죽음은 대략 이렇다. ‘나도 언젠가 죽을 것이다. 언제 죽을지 모른다.’, ‘죽음에는 환생이 있다. 기억도 달라지고 형체도 달라지지만 사리지는 것은 아니니 환생으로 볼 수 있다.’, ‘왜 죽음의 순서는 탄생의 순서와 다를까?’
난 환생에 대해 재준이의 생각과 조금 다른 입장이다. 환생이 있다면 다시 인간이나 다른 생물로 태어나 세상을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수명이 1000년인 소나무로 태어난다면 마음대로 죽지도 못하고 무의미하게 살아가야한다. 그리고 천사나 유령으로 환생한다면 지구가 멸망하면 우주를 할 일도 없이 떠돌아 다녀야 한다. 끝 없이... 그래서 어떤사람에겐 슬프지만 환생은 없는 게 맞고, 있어서는 절대 안 될 말이다. 삶(죽고 난 뒤 다른 생명이나 유령 따위로 환생한 삶)이 너무 지루하고 끝없이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