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선비들의삶과꿈
- 최초 등록일
- 2012.10.16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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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선시대 선비들의 삶과 꿈>이라는 과목을 수강하게 된 것은 <해를 품은 달>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이 방면에 관심이 생겨서이다. 조선시대 왕에 관한 가상의 이야기를 보면서 당대 선비들의 꿈과 그들의 치열한 정권 쟁탈 등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또 하나 관심이 가는 점은, <해를 품은 달>에서 나온 것처럼 달달한 사랑이야기에 관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 책은 나의 생각과는 달랐다.
저자께서는 선비란 사대부를 일컫는 말로, 관리가 될 자격이 있는 독서계급을 통칭하는 말이라고 했다. 선비는 고려 말의 신흥 무장 세력인 이성계의 군사력을 이용하여 조선을 개창한 신흥 사대부들이나 조선 중기 이후의 사림파를 모두 가리킨다고 하셨다. 그러나 나는 선비라고 하면 초라한 집에서 반찬도 없이 학업에만 전념하는 그런 삿갓을 쓴 학자라고 그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며 선비의 의미에 대한 나의 몰이해를 알게 되었다. 새로운 사회 이상적 사회를 위한 선비 그들의 ‘반란’ 조금씩 책을 읽어 내려가게 되었다. 나는 이 독후감에서 학생기자와 저자와의 대화를 인터뷰 식으로 쓰고 나의 관점에서 생각한 내용을 적어가며 질문하고 답하고자 한다.
<중 략>
저자: 사림파 성리학자들은 <심경>을 경연 과목으로 지정함으로써 겉으로는 군주의 성학을 돕겠다고 표방 이를 통해 인간의 심성을 최고의 덕목으로 하는 도학적 이상 정치를 실현하자고 하였다. 그렇지만 그들이 노린 성리학적 이상사회란 정치적으로는 재상 중심체제였고, 사회적으로는 사족의 향촌 지배가 우월하게 관통됨으로써 사대부 계층이 사회의 모든 기득권을 독점하는 사회 체계였다.
이아무개기자 : 나도 마음을 수양하는 책을 좋아한다. 국내외의 사람들의 일화를 쓰고 거기서 이런 교훈을 얻고 그리고 그 교훈으로 마음을 수양하곤 한다. 수양이 조선시대 성리학자들의 그것에 못 미치지만 나에게도 수양은 수양의 의미인 것이다. 현대의 많은 사람들도 끊임없는 자기 수양을 위해 책을 읽는다.
이아무개기자: 조광조의 지치주의란 무엇입니까?
저자: 조광조의 지치주의, 공리 공담의 유행이라는 소제목의 또 작은 소제목 조광조의 지치주의란 뭘까? 지치주의는 조선 중기 조광조 등이 내세운 정치사상으로 조광조의 사상을 계승한 이언적·이이 등도 지치주의에 입각한 일련의 정치사상을 폈다.이 사상은 인간이 다스리는 이 세상이 바로 하늘의 뜻이 펼쳐진 대동사회 곧 이상세계가 되도록 정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으로, 정치적 실천에 의하여 당대 군민들을 요순시대처럼 다스리고자 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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