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자녀의 어휘 교육
- 최초 등록일
- 2012.10.17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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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침에 일어나 기사를 보는 도중 우연히 세계인의 날, 다문화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 왔다. 기사를 읽어보니 우연하게도 오늘 2012년 5월 20일이 세계인의 날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2000년대 중반 이후 이주민 인구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다문화 사회로의 진입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 중 하나로 정부는 다양한 민족적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07년에 매년 5월 20일을 세계인의 날로 지정했다고 한다. 이렇게 다문화 사회로 접어드는 현시점에 미래의 교사가 될 사람인 나에게 너무 먼 이야기만은 아니다. 내가 교사가 되어 현장에 나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많이 접하게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문화 가정 자녀, 특히 어휘 교육 측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다문화 가정 자녀의 어휘 교육에 대해서 알아보려면 다문화 가정자녀들의 현재 어휘 실태에 대해서 파악 해보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중 략>
첫 번째로 그림책이나 동화책을 활용하는 방안이다. 어릴 때 부모님이 동화책이나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은 아이들의 언어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 또 아이들이 부모님이 들려주기 때문에 자신의 머릿속으로 생각함으로 사고의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도 이러한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한국어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고 재미도 없기 때문에 너무 멀게만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그림책이나 동화책은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상상의 날개를 펼치며 흥미를 느낄 수 있다. 또 그림책이나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고 그것에 대한 답이 문법적으로 틀렸다면 자연스럽게 올바르게 고쳐줄 수 있다. 대부분 다문화 가정 자녀들은 자신이 틀렸다는 것에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 그림책이나 동화책에 빠져 있을 경우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것이다. 또한 무의식적으로 동화책이나 그림책을 읽어주는 사람의 발음을 듣고 터득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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