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분석(러시아의 국민성, 러시아의 관습, 러시아의 금기사항, 러시아의 주요문화 관광자원)

소개글

러시아를 분석한 report입니다.
러시아의 국민성부터 시작하여 주요 문화관광자원까지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목차

Ⅰ.서론

1.국가의 개요(소개)

Ⅱ.본론

1.국민성

2.관습

3.금기사항

4.중요문화 관광지

Ⅲ.결론

본문내용

1. 국민성
① 인내심과 낙천주의
-인내심에 관해서는 러시아 사람들을 따를 수 있는 민족은 없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러시아 민족은 제 목소리 못 내고, 제 권리를 누려보지 못했다. 제정 러시아 시대, 왕족과 귀족들은 권력을 이용하여 보다 견고한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피지배층의 수를 늘리고 향락과 사치에 몰두했다. 피 지배층인 국민은 귀족들의 눈치나 살펴가며 자신의 신세를 그저 인정하며 참고 살아야 야만 했고, 그러므로 러시아의 민중은 변화에 적응하는 법을 터득하여, 권력자에게 순응하는 삶을 살아왔다. 이 속에서 러시아 사람들의 낙천성은 스스로를 위안하며 고난을 이겨내는 힘이 되어왔다.
②자존심이 강하다.
러시아인들 대부분은 거만하다 할 정도로 자존심이 강하다. 대놓고 말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러시아라는 국가가 세계 최고이며 전 세계를 이끌 수 있는 재량을 갖췄다 생각한다. 이러한 경향은 정당하다 싶을 정도의 비판에도 구현된다.
③무표정, 무관심 하다.
러시아인들은 낯을 가리기 때문에 거리에서 낯선 사람과 대화를 할 때는 무표정하며, 지하철에서 여자가 남자들에게 성희롱을 당하고 있어도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을 만큼 남의 일에는 무관심 하다. 이러한 무관심과 무표정 때문에 러시아인들 중 일부는 상당히 근심어린 이미지를 상대방에게 준다.
④미사여구를 사용하는데 인색하다.
러시아 인들은 다른 사람들 에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전달 할 때 에둘러 말하지는 않는다. 자신의 감정이 담긴 단어를 여과 없이 전달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직설적인 표현은 러시아인을 제외한 이들에게 건방져 보이기도 하고 싸움을 거는 형태로 비춰지기도 한다. 러시아 문학의 수많은 미사여구를 생각하면 다소 의외인 성향이다.
⑤음주를 즐긴다.
러시아 인들은 보드카를 좋아한다. 그렇다고 러시아인들 모두가 음주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술을 마시건 안마시건 간에 러시아인들은 자신들이 알콜에 대한 내구성이 강하다고 믿는다. 이는 국민적인 자부심이며 추운 나라에서 버텨온 힘이라 생각한다. 러시아인과 함께 보드카를 마실때는 흔쾌히 취할 생각이 없으면 참석 안하는 것이 좋다. 술자리에서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은 러시아인들 사이에서는 그리 대접받지 못한다. 이러한 경향은 인간관계와 비즈니스 자리에서 여전히 유효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