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대중문화
- 최초 등록일
- 2012.10.17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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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목 Last Scene (주제곡OST : 롤러코스터의 Last Scene)
-주제
연애의 단편적인 모습양상을 보여줌으로써, 연애의 달콤함도 느끼고, 감각적으로 한 개인의 감적을 그려내면서, 안타까운 이별까지 그려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있듯, 언제나 불현듯 나타나는 연애는 달콤하면서 그만큼 쓰라리기도 하다. 그럼에도 연애 그 자체가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함께 하며, 주고받았던 감정들과 추억들이 우리들 기억속에 남기 때문이 아닐까.
-기획의도
본인은 영화 ‘결혼은 미친짓이다’ 를 보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매우 많았다. 그리고 달콤한 연애와 결혼이라는 현실에 부딪히며, 갈등하는 인생사를 보며, 안타깝기도 했다. 남자주인공(감우성 분)이 여자주인공(엄정화 분)과 파국으로 치닫고, 이별을 겪으면서 뒤늦게 서야 그게 사랑이었으며, 어쩌면 자신의 확고한 짐작들이 그녀와 본인을 그렇게 만든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특히 사진앨범을 보면서) 자신의 한마디 ‘결혼하자’는 한마디였으면 모든건 변하지 않았을까. 그러나 정말 변할지는 모르는 일이다.
<중 략>
다빈 : 밥은 먹었어요?
유진 : 풉! (옆에 앉아있는 같이 일하는 조교를 보며 웃는다) 26이다. 얘.
다빈 : 왜요? 제대로 한번 물어봐요?
유진 : (웃으면서) 얘. 여기서 그러면안되. 그만가봐. 나중에 얘기하자.
다빈 : (얼굴이 벌게지는 것 같다) 다음에 다시 올게요.
다빈은 슬금슬금 뒷걸음치다가 문을 슬쩍 열고 나간다.
그리고 과사는 웃음 바다 가된다. 밖에 나온 다빈은 마냥 기분이 좋다. 그래도 대답을 해줬다는 것에 기분이 좋다. 그녀가 몇 살인지도 알게 됐고 그냥 재밌게 해줬다는 기쁨에 절로 웃음이 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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