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요약]김송희, 「조선초기 대명관계에 대한 일연구 -대명사신과 명사신 영접관의 성격을 중심으로-」

소개글

김송희, 「조선초기 대명관계에 대한 일연구 -대명사신과 명사신 영접관의 성격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을 요약한 것. 간단한 리뷰를 덧붙임

목차

Ⅰ. 머리말
Ⅱ. 對明使臣의 성격
Ⅲ. 明使臣 迎接官의 성격
Ⅳ. 맺음말

본문내용

金松姬, 「조선초기 對明外交에 대한 一硏究 -對明使臣과 明使臣 迎接官의 성격을 중심으로-」, 『史學硏究』55·56, 1998.

Ⅰ. 머리말
* 명과의 외교관계는 개국 직후에는 건국의 정당성을, 태종대 이후에는 왕권의 강화를 뒷받침함
* 사신과 영접관은 모두 최고위 관원인 당상관의 겸직으로 임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經國大典』권3 禮典 事大·特使客條)
* 진헌색(중국에 바칠 물건, 처녀·환자·말·소·매 등 조달), 승문원(외교문서 작성) 등에서 당상관의 상설 겸직이 있었음
* 겸직은 提調직, 제조에 대한 연구
-김송희, 「朝鮮初期의 提調制에 관한 硏究」, 『한국학논집』12, 1987. 및 『朝鮮初期의 堂上官 兼職制에 대한 硏究』, 한양대학교 박사학위논문, 1996.
* 대명사신과 명사신 영접관의 성격에 대해 연구

Ⅱ. 對明使臣의 성격
* 사신 임명
-선임에 국왕 및 핵심 권력층이 깊이 관여
* 파견된 사신의 종류
-태조 원년~성종 16년까지 93년동안 619회 파견, 매년 평균 6~7차 파견
-정기파견: 하정사, 하성절사, 하천추사,
-임시파견: 사은사, 진헌사, 진하사, 진위향사, 주문사, 계품사, 欽問起居使, 告訃請護使
-복합사신: 진헌사, 주문사는 다른 임무의 사신이 겸하여 처리가 많았음
-성절사나 춘추사에 주문사를 겸임하는 것은 꺼림(『세종실록』권113 28년 8월 경술조, 『세조실록』권25 7년 8월 정해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