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 트라우마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10.18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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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달러, 위안, 유로, 그리고 금까지 객관적으로 심도 있게 분석한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화폐 트라우마]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아직 어디에도 제출하거나 올리지 않고 여기 해피캠퍼스에 처음으로 올리는 것이니 이 책의 독후감을 찾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화폐 트라우마」독후감
매일 아침 신문의 경제면을 들여다보면 원화가치의 상승 또는 하락이라는 주요 타이틀이 달린 기사를 접할 수 있다. 원을 화폐단위로 하는 한국의 화폐의 가치, 즉 원화 가치의 상승과 하락을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것이 한국 경제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원화 가치 하락, 즉 환율상승으로 인해서 수출에 매진하는 기업들에게는 이것이 큰 이익이 될 것이다. 반대로 외국에서 제품을 수입하는 기업들은 환율상승으로 인한 부담을 고스란히 짊어져야 할 것이다. 물론 원화 가치 상승, 즉 환율하락으로 인한 결과는 앞에서 말한 것과 반대가 될 것이다. 이렇게 국가마다 다른 화폐단위로 발생하는 경제적 이익 구조 때문에 많은 경제전문가들과 기업들이 화폐에 관심을 쏟고 있다. 독일 신문기자인 다니엘 엑케르트는 세계경제를 주무르고 있는 화폐단위인 달러, 위안, 유로, 그리고 금을 이 책에서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금 세계 경제는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위기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는데, 저자는 그 원인을 풀어줄 실마리를 각 국가가 가진 ‘경제적 트라우마’라고 보고 있다. 여기서 ‘트라우마 trauma`는 정신적 외상을 의미하는 심리학 용어로, 이 책에서는 과거 경제적으로 실패했던 상처로 해석하면 될 것이다. 저자가 수많은 화폐단위들 중에서도 달러, 위안, 유로, 금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이들이 화폐전쟁에서 승리할 후보자들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화폐 트라우마
다니엘 D. 엑케르트 저 | 배진아 역 | 위츠 | 201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