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치유하는 간호`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10.21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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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혼을 치유하는 간호`를 읽고. 간호학과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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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번 독후감에는 ‘인생의 타이어를 갈아 끼우고’를 읽었기 때문에 이번엔 ‘영혼을 치유하는 간호’를 읽어보았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에게 전인적 간호의 중요성을 역설함과 동시에 환자들의 영적 욕구를 돌보는 원리와 방법을 설명한다. 즉 그냥 환자의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만 간호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돌보고 도와주는 것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예배, 기도, 성경, 공동체의 사랑과 지지 등에 대한 설명이 가득하다.
이 책에 ‘영성’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영성은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영혼의 깊은 열망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여하신 기본적인 욕구이다. 영성은 열려 있고 창조적이며 자유케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하버드 대학이나 듀크 대학과 같은 유수한 기관에서 이루어진 의학 연구 결과에 의하면, 영성이 뚜렷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건강하게 더 오래 살며, 결혼 생활도 더 안정적이라고 한다. 그리고 기도의 효과도 보았다고 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건강은 우리가 보통 정의하는 건강과는 조금 더 깊은 의미를 지닌다. 사전적 의미의 건강은 질병이 없고 면역성이 좋으며, 마음상태도 그에 따라 좋은 상태를 나타내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성경적 의미는 그것에 보태어 사람들이 이웃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서로의 신체적, 정서적, 영적인 행복과 경제적 복지, 사회적 상호작용과 환경의 안전을 돌보는 것들도 포함되고, 하나님과의 충실한 관계 유지 또한 포함된다. 이것이 성경에 나오는 ‘샬롬’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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