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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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한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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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생물이라 하면 대부분 인간에게 해로운 결과를 미치게 하고, 심지어 사망에 까지 이르게 하는 무시한 물질인데 이 물질들을 오히려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사용한다는 발상 자체가 신기하였고 이것이야 말로 인간과 미생물이 공존하는 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 중에서 대장균을 이용하므로써 대량 항체를 만들어내어 치료하기 힘든 병에 걸린 환자들을 치료하는 등의 기술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 하였다.
그래서 아마 보통 사람들에게도 흔하게 접하는 이 균의 어떤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이런 기술에 이용될 수 있는지 더 알아보고 싶어졌다.


먼저 대장균은 대체로 비병원성 정상 상재균으로
사람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다.
이 균들은 비타민 B와 비타민 K를 합성하는 역할을 하고 장내에 침입한 병원균들의 서식을 방해한다.
그러나 일부의 병원균들이 대장이 아닌 다른 장관에 들어가면 병원성을 나타내어 인간에게 심각한 식중 독을 일으키고 요로계통 감염, 창상감염, 신생아 수 막염등을 일으킨다.
<대장균>
인체 및 각종 동물의 장 안에 서식하고 배설물에 의해 자연계에도 널리 분포하고 있다.
특히 하수에 많으며 대장균의 존재량은 배설물에 의한 오염도와 거의 비례하므로 수질검사 등의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대장균은 gut flora의 0.1%을 구성하고 주로 구강과 직장을 통해 전파 된다.
창자에만 있는 것은 아니고 밖으로 방출되더라도 짧은 기간 동안 살아남고 쉽게 번식하고 유전적으로 비교적 단순하고 다루기가 쉬워 가장 많이 연구된 원핵생물의 표본생물이고, 최근 바이오테크놀로지에서도 중요하게 쓰인다.

<중 략>

유전자 재조합 기술
1)인슐린 항체 대량 생산
인슐린의 주된 기능은 혈액 중에 존재하는 포도당의 양을 낮추어 혈당을 조절한다.
즉, 혈액에 있는 당이 세포로 전달되는 것을 촉진시키고, 포도당의 저장물질인 글리코겐의 합성을 촉진시키며, 글리코겐의 분해대사와 포도당의 합성대사를 저해시키고
포도당을 이용하여 단백질의 합성 및 지방의 합성을 촉진시켜 결과적으로 포도당의 소비를 증가시키고, 혈중 당 농도를 낮추게 하는 데 당뇨병 환자들은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함으로 생기는 질병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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