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08)

소개글

순도 100% 저의 줄거리와 감상입니다.

판타지스럽지만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한번 봅시다 ~ !!

목차

1. 서론
2. 줄거리
3. 감상

본문내용

1 .서론

이 영화는 TV에서 많이 인용된다. ‘누구누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이런 자막을 통해서. 그래서 난 도대체 무슨 내용일까, 시간이 거꾸로 가는 내용인가? 하고 영화를 찾아 보게 되었다. 처음 예상은 시간이 거꾸로 흘러가 과거에서부터 다시 사는 내용이거나, 아니면 모두가 다시 젊어지는 것을 생각했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시간은 거꾸로 가지 않았다. 거꾸로 가는 시계는 있을지언정 시간은 제대로 갔다. 그냥 주인공의 생체주기만 거꾸로 갔을 뿐이다. 하지만 이 한 남자의 생체주기를 거꾸로 해 놓음으로써 많은 것을 시사해준 영화였다.

2. 줄거리

병상에서 생을 마감할 준비를 하는 할머니와 그 옆에서 자리를 지키는 딸이 영화를 이끌어간다. 처음 할머니는 시계공 게토의 이야기를 한다. 게토는 눈먼 이름난 시계공이었는데 세계 1차대전 때 아들을 잃게 된다. 아들을 잃은 충격으로 그는 온종일 방에만 박혀 시계를 만들었다. 그리고 기차역이 새롭게 열리는 날 그 시계를 걸게 되는데, 시계가 거꾸로 가고 있었다. 사람들은 모두 놀랐지만 게토는 침착하게 설명한다. 시간이 되돌아가면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자신의 아들, 우리 모두의 아들들이 되돌아 올 것이라는 생각에 만들게 되었다고. 그 이후로 게토는 모습을 감추었다고 한다. (뒤의 벤자민과 묘한 복선관계를 이룬다. 벤자민이 게토의 환생일지, 바람일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