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환경윤리, 생명윤리, 정보사이버윤리 문제 해결

소개글

환경 생명 정보사이버 윤리문제와 해결책

목차

1. 21세기 윤리 문제
1) 환경 및 생태윤리
2) 인명 생명윤리
3) 정보 사이버 윤리

2. 21세기 윤리 문제의 공통적 특성

3. 21세기 윤리와 도덕 <교육> as a solution

4. Reference

본문내용

19C 산업혁명 이후로, 근대산업사회의 산업자본주의 출현과 맞물려 무분별한 개발이 지속되어, 환경과 생태 파괴를 가속화 시키고 있다. 최근에 와서야 세계적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일어, 1990년대 이후 WTO체제하, 환경규제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 실효성을 발휘한다고 보기 어려울 만큼 환경오염은 지속되고 있다. 해안 곳곳에서 적조 및 백화현상, 원유유출로 인한 해양오염, 전지구적인 온난화 현상 등 그 규모는 어림짐작조차 어렵다.
환경 및 생태 문제는 윤리적인 문제가 수반되는 것이 그 특징이며, 이는 과거 기술과학혁명이 한창 일 때의 고전적 기술지향주의의 산물이다. 자본주의 성장에 따른 과학혁명, 과학주의, 자연을 객체적 대상으로 인식, 이용도구화, 베이컨주의, 데카르트의 합리주의, 「뉴 애틀란티스」의 과학자 집단이 사회 지배계층을 이루는 신비의 섬, 실증주의, 전문가 엘리트주의, 대표적인 유토피아적 기술지향주의자 칸 James R. Kahn 등 이 그 대표적인 예들이다.

< 중 략 >

윤리의식을 제고시키고 ‘가치밈’을 성장시키기 위한 ‘교육’은 국가 교육의 시점인 학교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윤리교육은 어떤 방향을 지향해야 할까? 미래 사회가 유비쿼터스 기반의 네트워크 사회, 생명(생명체)의 가공이 가능한 사회, 지식과 가치의 변화 속도가 빠른 사회라고 볼 때 도덕, 윤리 교육의 큰 줄기를 예측할 수 있다.
각종 장비와 네트워크로 연결된 사회는 우리 삶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해 준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결국 앞에서 언급했듯이, 기계의 감시 체제 아래에서 사생활을 잃어버리게 된다. 개인에 대한 신상, 건강 정보가 모여 관리가 되는 사회의 정보 관리자의 위치에서, 혹은 평범한 개인도 손쉽게 타인의 정보를 입수하여 옳지 못한 방향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개인정보 뿐 아니라 어떤 지식의 경우에도 사용 방법에 따라 부정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참고 자료

현대과학기술윤리 - 조효남 / 구미서관
통합심리학(Integral Psychology) - 켄 윌버 / 2008, 학지사
1984 - 조지오웰 / 문예출판사
관련기사 : greenpeace.org / 동아일보 / 씨네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