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컬러마케팅.칼라마케팅,Color Marketing,컬러마케팅사례,코카콜라의 컬러마케팅,펩시의컬러마케팅
목차
-컬러마케팅이란?
컬러 시스템
-코카콜라
Red = Coca-Cola
.원형 아이콘
.콘투어 병 (조지아 그린)
.스펜서체 로고 (코카콜라 고유서체)
.산타클로스
.마무리
-펩시
브랜드 히스토리
.펩시 = 태극문양?
.코카-콜라 와는 차별화된 이미지
.마무리
본문내용
컬러마케팅
사람은 무엇을 먼저 인지하는가? 색채인가? 형태인가? 또는 글자인가?
통계와 인지 공학에 의하면 색과 형태에 대한 학습 인지력이 높은 성인들은 색채를 먼저 인지하고 곧 이어서 형태와 글자로 눈의 흐름이 움직여진다고 한다. 그러나 색채에 대한 학습 경험이 없는 유아들은 형태 각별히 눈을 끌만한 다양한 모양에 먼저 관심을 보이게 된다.
그러면 과연 색채란 무엇인가?
색채란 어떤 물체를 보고 느끼는 물체의 색은 그자체가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어떤 광원에서 빛을 받아 일부는 흡수하여 열로 변하고 일부는 반사 또는 투과하여 그 색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각을 통하여 나타내는 것이다. 색채는 시각적 감정효과를 더 유발하고 이는 온도, 강약, 중량, 면적, 감정, 흥분, 진정, 시간, 장단을 표현한다. 색채는 국가나 기업을 표현하는 아이덴티티가 되고 소리 없는 언어가 되기도 한다. 각 색채는 배경색과의 조화에 따라 그 색의 주체가 변할 수 있다. 색상 대비와 혼합 색의 대조와 브랜드 컬러의 혼합은 편집물, 패키지디자인, 간판, POP, 포스터 등의 시각 커뮤니케이션 전개 시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도로표지, 위험, 주의 표시로는 흥분, 경고, 위험의 색 빨강, 오렌지, 노랑 등의 색을 사용하고 음식의 식감을 자극하는 색으로는 오렌지, 핑크, 노랑, 보라 등의 색이 있다. 색은 정서적 반응, 사회적 반응, 브랜드 반응 등을 나타냄으로써 구분되며 이는 불과 같은 정열, 위험 신호, 코카콜라 등을 표현한다. 방향제, 여성용보디제품, 섬유유연제, 의약 및 건강관련의 여성 관련 상품으로는 파스텔 핑크, 파랑, 노랑, 회색 등이 여성들의 우아함과 호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신선함을 표현하는 색으로는 밝은 블루, 녹색, 노랑 등의 색이 있는데 이는 스포츠, 과일, 야채, 드링크 같은 건강을 상징하는 생동감을 주는 제품의 이미지에 적당하다. 또한 강렬함과 파워를 나타내는 컬러는 순수 원색을 사용하는데 이는 사람들의 눈을 끌어들인다. 모노톤의 절제된 색채 사용은 남성 색으로 남성의 프리미엄 이미지나 회사 이미지를 나타낸다.
고급의 질이나 멋을 표현하는 와인이나, 향수, 초콜릿 등의 제품에는 금색, 은색 등의 색을 보조색과 함께 사용한다. 이렇게 색채는 브랜드를 더욱 두드러지게 만드는 방법 중의 하나이다. 독창적인 브랜드 네이밍을 만들 때는 수천, 수백만의 단어의 조합이 있지만 대중이 실제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색채는 고작 몇몇이 전부이다. 일반적으로 빨강, 오렌지, 노랑, 녹색, 파랑 등의 5가지의 기본색이 그것이다. 덧붙인다면 검은색과 흰색, 회색의 중성색이 있다. 혼합해서 중성색이나 혼합된 색을 만들어도 원류는 5색이다. 5색중 빨간색을 쳐다보고 있노라면 사랑스럽다는 듯이 눈앞에 점점 다가오고 파란색은 당신이 지겨워서 도망치듯이 당신의 눈 속에서 멀어져간다. 이러한 컬러의 속성 때문에 빨강은 에너지, 흥분, 열정의 컬러이고 모든 국가들이 사용하고 있는 국기의 주색 중 45%가 바로 이색을 사용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