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단위이야기 독후감 / 감상문 / 지식경제부

소개글

ㅇㅊㅂ 교수님의 통계적 품질관리 과제 레포트입니다. 지식경제부 출판사의 재미있는 단위이야기 책을 읽고 교수님이 내어주신 양식에 맞추어 감상문 만든 것입니다. 모두 직접 작성했으며 도움이 되시리라 생 각합니다.

목차

1. 가장 재미 있었던 내용
2.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
3. 일상생활에서 단위문제가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그 이유
4. 독후감

본문내용

1. 가장 재미 있었던 내용
▶ 내용 제목 : 11. 국제단위계의 산실 국제도량형국(BIPM)_국제단위와 관련된 기관과 역사 / 69p ~ 74p
▶ 내용 요약 : 국제 단위계의 발생의 역사를 설명한다. 프랑스혁명에서 탈레이랑이 도량형 통일을 주장했다. 이로써 1791년 파리과학원에서 미터길이의 정의를 위해 자오선길이를 측정하기로 하였다. 그로부터 6년에 걸쳐 천문학자 들랑브르와 메셍에 의해 자오선이 측정되었다. 결과로 미터법이 탄생하였으며 원기도 만들어진다. 당시 킬로그램 표준 설정을 위한 연구에 라부아지에가 참여했고 혁명정부에 의해 1799년에 제정되었다. 그 후 1832년엔 가우스가 가우스 단위계를 만들었고, 1860~1874년 사이 맥스웰과 톰슨이 주도한 CGS-단위계(cm, g, s)가 도입되었다. 1875년 세계 17개국 대표가 파리에 모여 국제단위기구를 설립했다. 제1차 국제도량형 총회에선 30개의 미터원기와 40개의 킬로그램원기가 희망하는 각 나라에 배분되기도 했다. 국제도량형국에 의해 m, kg, s, A, K, cd, mol 순으로 현재 7개의 국제단위계 SI에서의 기본단위가 완성되었다. 국제도량형국은 보물전쟁으로인해 어수선한 역사속에서 세워졌고 자체 실험실에서 도량형에 관한 결과를 연구하는 기능도 하였고 원기의 보존을 위해 노력도 하였다.

<중 략>

잘 알고 있다고 생각을 했던 SI단위를 이 책을 읽고 나서 더 많은 단위에 관한 지식을 얻게 되었다. 곡식의 개수부터 사람의 신체부위까지 단위의 기준을 만드는 시작은 조금 우스꽝스럽기도 했으나 우여곡절 끝에 점점 과학적인 모습을 갖춰가며 정확한 모습을 띄게되어 이렇게 훌륭한 문명생활의 혜택을 누리게 되었으니 이 책에 소개된 모든 과학자들에게 감사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소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단위가 일상생활 속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많이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 특히 시간이라는 단위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 져서 자유자재로 측정이 가능할 뿐 만이 아니라 물리적으로 이용 가능한 날이 올 수 있기를 하고 바래본다.

참고 자료

재미있는 단위이야기/ 지식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