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프로메테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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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프로메테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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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제목은 기술의 프로메테우스이다. 프로메테우스란 그리스 로마 신화 때에 신의 전유물이었던 불을 훔쳐 인간에게 가져다 줘서 인간은 더욱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었지만, 그 프로메테우스는 신의 왕 제우스에게 엄한 형벌을 받았다는 인물이다. 이 책에도 프로메테우스와 같은 인류 문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기술과 함께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앞의 기술이란 단어가 나온 이유는 시중에서 과학자에 대한 책은 쉽게 구할 수가 있지만, 기술자에 대한 책은 그렇지 못하며 사람들은 기술자보다 과학자들을 더 많이 안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는 과학자보다 기술자로 활동하는 사람이 더 많다. 즉, 여기서는 기술자가 과학자와 비슷하게 우리 인류 문명의 핵심인물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 이 책의 제목에서 나타나 있는 것 같다.
먼저 ‘유레카’의 사나이로 알려져 있는 아르키메데스에 대해 알아보면 아르키메데스는 기원전 287년경에 그리스의 식민지였던 시칠리아 섬의 시라쿠사에서 태어났다. 어렸을적부터 재능이 있었을뿐 아니라 당시 왕이었던 히에론의 친척이었기 때문에 왕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았다. 아르키메데스가 유명해진 가장 큰 이유는 부력의 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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