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독후감

소개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목차

1. 독후감
2. 자작시

본문내용

윤동주의 시는 보통 부끄러움의 미학이라고 한다. 윤동주의 시 거의 대부분이 소극적인 자세인것같다. 하지만 그 당시 지식인의 슬픈 삶이라고 생각한다.
제목 때문인지 내용때문인지 윤동주의 자화상이라는 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자화상’ 1연에서 화자는 자신을 성찰하기 위해서 논가 외딴 우물을 들여다 본다. 외딴우물을 홀로 본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자신을 성찰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윤동주의 시에는 자아 성찰과 자신에 대한 애증이 들어있다.

새는,새는

새는 날개 다친 새는
하늘을 동경해 하늘로 날아가려니
상처입어 찢어진 날개가 걸려
하늘로 가지 못해 땅에 앉아 슬피운다

새는 땅에 앉은 새는
고개들어 하늘을 보며 다시 날아가지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