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용어에 나타난 인간관계의 정서적 차이들 한국과 일본의 비교. 논문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2.10.26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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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정용어에 나타난 인간관계의 정서적 차이들 한국과 일본의 비교.
논문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은 사회를 만들고, 유지한다. 동시에 사회 속에서 인간은 만들어 진다. 이러한 사회는 인간관계의 군집이다. 수많은 인간관계들이 얽히고 설 켜서 만들어진다. 그래서인지 인류학자들은 인간관계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그러한 인간관계에서 ‘정서’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러나 정서는 타민족의 정서를 이해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오랜 기간 거의 무시되어 왔다. 그리고 이러한 문화의 비교 문화적 이해에 대해 서로 완전히 다른 문화의 비교는 더욱더 어렵다. 그러나 이 논문에서 다루는 ‘한국과 일본’의 경우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한국과 일본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유사한 문화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같은 동북아시아 문화권일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오랜 기간 교류를 해왔다. 그러나 우리는 완전히 같지 않다. 충분히 비교가 가능할 만큼 다른 성격을 가진다. 우리의 많은 문화는 유형으로도, 무형으로도 다르다. 이렇게 닮았지만 다른, 두 나라의 언어에는 세계에서도 그 현상을 찾기 힘든 ‘존댓말’이 있다. 이러한 경어의 발달은 다른 나라에 존재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세계적으로도 한국과 일본은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두 나라가 유명하다.
참고 자료
오리온 초코파이 CF, 네이버 백과사전
(뉴스) http://www.ad.co.kr/journal/column/show.do?ukey=153098&oid=%40149705%7C6%7C1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23453
[일본어의 `아마에(甘え)`의 언어행동에 관한 고찰] - 이상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