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레포트 A+)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애기애타(愛己愛他) 리더십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2.10.27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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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애기애타, 서번트, 기러기, 인재육성 리더십을 중심으로 21세기 리더십을 연구한 자료입니다.
한글 10페이지 분량입니다. 많은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애기애타(愛己愛他) 리더십 연구
Ⅰ. 리더십과 도산 안창호
Ⅱ. 도산의 애기애타, 서번트, 기러기, 인재육성 리더십
1. 도산 안창호는 누구인가?
2. 애기애타 리더십 - 애기, 애타, 애국
3. 서번트 리더십
4. 기러기 리더십
5. 도산의 인재육성론
Ⅲ. 도산 리더십 적용과 나의 견해
본문내용
Ⅰ. 리더십과 도산 안창호
리더십의 변천사를 알아보면, 1800년대~1940년대의 “리더는 타고난다”고 보는 자질론, 1940년대~1960년대의 형태접근법은 “리더는 만들어진다”는 것으로 보았고, 1960년대~현재는 상황이론으로 “상황에 따라 리더의 형태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즉 상황이론에 따르면 카리스마적 리더십과 참여리더십 등 상황에 따라 효과적인 리더십 행태가 달라진다고 보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훌륭한 리더는 그 흐름을 빨리 파악하여 조직과 구성원을 그 방향으로 변하도록 하는 것인데, 변혁적 리더십이 21세기 최대의 덕목으로 지적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과거 리더와 추종자간의 사회적 교환으로 요약되는 거래적 리더십과 대비되는 개념이다. 리더십도 노력과 훈련에 의해 계발될 수 있는 능력이다. 특히 권위적인 모습의 리더와는 달리 최근 이상적인 리더의 모습은 `변혁적 리더십`과 `감성의 리더십` 이다. 리더 한 사람이 모든 것을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이 모두 존중과 사랑을 받으며 함께 하는 것이 21세기가 원하는 리더의 모습이다.
<중 략>
둘째로 건전한 인격은 한 가지 이상의 전문 지식과 생산 기능을 가진 생산적 직업인이라야 한다. 도산은 특히 이것을 강조했다. 우리 민족은 옛날부터 기술자를 장(장)이라고 하여 생산 기능을 멸시하는 폐습이 있었다. 그래서 놀고 먹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이런 불로(부로)의 악습에서 민족의 번영과 부강을 바랄 수는 없다. 도산은 일하는 것은 즉 민족의 번영을 위하는 애국행위라 하여 이를 늘 장려하였다.
마지막으로 도산은 건전한 인격의 내용으로서 튼튼한 신체를 강조했다. 도산은 언제나 4대 정신과 3대 육을 역설했다. `3대 육` 이란 `덕육(덕육)`·`체육(체육)`·`지육(지육)`인데, 그는 지육보다도 덕육과 체육을 앞세웠다. 덕이 없는 지(지)는 악의 힘이 되고 건강 없는 자의 지(지)는 불평밖에 되지 못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도산은 이 같은 세 가지 요소를 두루 갖춘 인재를 수만 명 기를 수 있다면 우리는 일제의 탄압 밑에서라도 자주독립국가가 되어 민족의 영원한 번영을 이룰 수 있다고 믿었다. 도산은 흥사단을 비롯한 여러 수양단체를 조직하고 교육활동을 활발히 펼침으로써 그 신념을 실천에 옮겼다.
참고 자료
도산 안창호의 애기애타 리더십, 사랑 그리고 나눔, 서상목, 안문혜 지음, 북코리아, 2010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