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자질

소개글

자신이 되고 싶은 교사는? 에대해서 쓴 글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교사가 되기 위해서 어떤 자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가에 대해 쓴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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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어떤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지금까지 많은 교사들을 만나왔다. 그 중에서도 "기억 속에 남는","보고 싶은"ㅡ더 나아가 감화를 주었던 교사들이 있다. 내가 기억에 남는 교사들의 특징은 매 수업마다 "진심"을 전해주는 사람이었다.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훌륭한 교사라고 하는 사람의 기준은 무엇일까? 이러한 교사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기준은 정하기 힘들지만, 나는 이러한 교사의 공통점은 자신의 일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선천적인 자질과 더불어 후천적인 노력도 함께 겸비해야 훌륭한 교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교사가 된다면 학생들에게 좋은 교사로 남을 수 있을까? 물론 좋은 교사, 보고 싶은 교사, 학생들과 함께 춤 출수 있는 능력이 있는 교사가 되고 싶다. 그러한 교사가 되기 위해 지니고 있어야 할 역할과 자질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그 역할과 자질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즐거움이다. 사람들 중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즐거움을 누리며 사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특히 교사는 자기 일에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기 일에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실패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여러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학생들의 삶을 행복하게 할 수도 있고 불행하게 할 수도 있는 직업인 것이다.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훌륭한 교사는 교사로써의 즐거움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사가 가장 보람 있고 기쁠 때는 학생이 교사에게서 무언가를 배우고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즐거움`이 없다면 학생과의 관계, 과목에 대한 열정,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일에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므로 유능한 교사가 되기 힘들 것이다.

참고 자료

가르칠수 있는 용기 ㅡ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