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신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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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신실하게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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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난 나는 교회는 열심히 다녔지만 성경 외에 기독교 서적은 별로 읽어 본적이 없다. 그래도 가끔씩은 전도사님의 추천으로 엄마의 추천으로 기독서적을 접하게 된다. 그때마다 책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깨달게 되고 반성하게 된다. 성경말씀을 읽고 또 목사님께서 하시는 설교를 들으면서 궁금한 점이나 더 알고 싶은 점들을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고 상세히 알기 쉽게 나와 있어 잘 이해 할 수 있었다. 또 내가 삶 속에서 살아가면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책들을 읽고 나서도 내 삶이 변화가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알고만 있을 뿐 깨달기만 했을 뿐 실천하려고 삶 속에서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참으로 신실하게를 읽음으로서 실천의 중요성 또한 알게 되었고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방향 또한 알 수 있었다.
먼저 1장에서는 앞서 말한 것처럼 실천의 중요성에 다루고 있다. 어제 CCC에서 화요채플을 갔었는데 이것에 대해서 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셨다. 책을 읽은 다음에 들어서 인지 더 이해가 잘되고 더 마음에 와 닿았다. 율법사가 예수님께 시험하는 성경구절로 말씀해 주셨다.

<중 략>

또 회화교수님의 말씀이 떠올랐는데 비행기를 타려고 여권확인을 할 때 외국여행을 가게 될 때 옆에 통역사가 서 있는데 그 사람은 자신의 나라 사람인 한국 사람들을 보면 인상을 막 찌푸리면서 말하고 한국 사람들이 한 말을 외국 사람에게 통역하면서 말할 때는 정말 어이없게도 환하게 웃으면서 말한다는 것 이였다. 교수님은 그것이 짜증나서 통역사에게 말을 안 하고 외국인에게 바로 말했다고 한다. 그러자 통역사가 막 자신한테 말하라고 화를 냈다는 것이다. 과연 이 사람은 정말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일까? 정말 이건 참 사랑이 아닌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완전 배반하는 것으로 밖에 이해 할 수 없다. 그런 사람이 사랑을 하지 못한 것처럼 사랑 또한 배타적이고 거부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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