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밖으로 날아간 수학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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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밖으로 날아간 수학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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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찾기 위해 도서관에서 한참을 헤맸던 기억이 난다. 혼자 끙끙대며 찾다가 결국 사서의 도움을 받아 어린이 도서관에서 찾을 수 있었다. 책을 읽기 전만해도 어린이 도서임을 알고 얕보았는데 처음 알게 된 사실도 많았고 내용도 흥미로웠다. ‘웃기는 수학이지 뭐야’라는 책은 수학적으로 과거에 있었던 사실과 증명 과정이 적혀있어 어린 학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워 할 수 있지만 ‘세상 밖으로 날아간 수학’은 곱셈이나 비례 확률과 같은 것을 여러 가지 이야기로 엮어놓아 아이들이 이해하기도 쉽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데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십진법을 만들어낸 한 유목민의 이야기이다. 미천한 유목민의 십진법을 발명하여 결국 한 나라의 공주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이 이야기는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십진법의 탄생이 수학에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도 우리는 이진법, 삼진법이 아닌 십진법을 사용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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