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수능개편안
- 최초 등록일
- 2012.10.27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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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4년 수능개편안, A+받았습니다.
목차
1. 학생흐름과 선발
1)학생흐름
2)교육단계와 계발
2. 입학선발
1)한국 교육선발의 특성
2)2014년 수능 개편안
3. 나의 생각
문제점에 대한 모색 & 내가 생각하는 교육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학생흐름과 선발
1)학생흐름
학교교육은 장기간에 걸친 과정 속에서 이루어진다. 입학에서 졸업까지 다시 상급학교에서 진학하여 졸업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어느 나라에서나 초등학교 입학은 긴 여정의 시작이다. 같은 해에 출생한 어린이들은 모두 함께 입학하며 같은 학년을 구성한다. 이렇게 12년 간 교육의 여러 단계를 거쳐 오는 동안에 여러 가지 배우면서, 계속 진학하여 대학에 도달한 사람이 있고, 중간에 학교제도로부터 이탈한 사람도 많다. 물론 그 가운데 일부는 학교제도로 다시 들어왔거나 재수하여 들어온 경우도 있을 것이다.
교육은 과정 속에서 이루어지고, 과정 속에 학생이 흘러간다. 실제로 학교교육의 과정은 학생의 흐름이다. 학생들은 수로를 따라 흐르는 물처럼 여러 수문을 통과하면서 최종 도착지를 향하여 나아가기에 물이 수문에서 몇 개의 다른 배수로로 갈라지듯이 학생들도 졸업이라는 수문을 통과하면서 서로 다른 길로 갈라진다. 취업의 길, 진학의 길로 갈라져 나아간다. 고등학교는 일반계, 전문계, 특목고 등으로 계열이 갈라지고 대학단계에서는 맹 세분된 전공계열로 갈라지고 대다수의 인생경로가 여기에서 결정된다.
<중 략>
우리나라는 대학입학 이전에 공부는 무진장 많이 시키는 편이다. 그리고 학생들의 성과도 꽤 괜찮은 편이다. 세계적으로 비교해 봐도 20살 아래쪽 아이들의 학업능력은 상당할 수준일 것이다. 근데 대학에 와서 공부를 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애들은 그렇게 공부를 죽도록 했으니 대학 와서 자유가 주어지면 당연히 놀고 싶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단순히 대학생 탓이라고 말한다. 과연 그럴까? 대학 때가 진짜 공부해야할 때가 맞지만 인생에서 노는 것도 하나의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노는데 미련도 안생기고 다양한 경험을 한 후에 진로를 정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실상 이런 일들은 중고등학교 때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실상 중고등학교 때 공부만 하게 되니, 대학 때라도 할 수 밖에 없다. 대학생들이 놀고먹기만 해서 문제라고 하는데 인생의 1/4을 죽자고 공부만 하는 것도 억울한 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