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이해] 히치콕의 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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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는 너무나 유명한 작품이다. 스릴러의 거장 히치콕이 탄생시킨 현대적 호러 영화의 원점으로 특히 이상 심리를 그린 사이코 스릴러 영화의 전설로 남겨진 작품이다.
그러나 이름만 많이 들어보았을 뿐 접할 기회가 없었다.. (요즘의 매스미디어는 나의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키기에 일부러 고전을 찾으려는 수고를 하지 않았다....*^^*)
우연을 빙자한 필연인지 수업시간을 통해 싸이코를 볼 수 있었다. 음 약30년전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나름되로 관객의 심리를 자극하는 섬세한 극적 요소들과 반전 소름끼치는 마무리등 상당히 재미있는 영화였다.
영화의 내용을 통해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몇 장면을 통하여 영화의 내용을 분석하겠습니다.)
영화의 첫장면 마리온(자넷리)와 샘(존개빈)의 한낮의 침실신...
상당히 호기심을 불어 일으키는 신으로 처음 사이코의 내용을 모르는 지라, 이둘의 관계과 3각 관계가 되고 여성들간에 이상심리 스릴러로 발전하는 내용인줄 알았습니다...다행히 그렇게 단순한 스토리는 아니더군요.. 첫장면부터 여주인공의 반나체 장면 등장은 약간은 의외적 요소로 영화를 좀더 적극적으로 보겠금 만들더군요...^^ (감독의 의도되로 끌려가는 나약한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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