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 하우스란?

소개글

테라스 하우스에 대한 설명과 사례

목차

테라스 하우스의 개념
테라스 하우스의 유형
기존의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려 조성되기 때문에 토공사비를 절감
산림, 연못, 호수 등 자연환경과 조화된 개발
넓은 사적 외부공간의 창출
양호한 일조와 조망 확보
지형에 따라 자연, 인공형으로 구분
경사도와 밀도
테라스하우스의 형태
보행통로의 형태
상향식과 하향식 테라스 하우스
공간기능의 특성
사례 (죽전 힐스테이트 테라스 하우스)
사례 (그리스 산토리니 섬)
느낀점
출처

본문내용

테라스 하우스의 개념

테라스하우스란 어떤 주거를 나타내는가?
테라스하우스(terrace house)를 국내의 ‘건축용어사전’을 살펴보면, “집합주택의 일종으로 각 단위주거가 수평방향으로 연결되어 있으나 각 호에서 직접 뜰로 나올 수 있게 된 집”이라 정의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한국 내에서 테라스하우스는 일반적으로 경사지를 활용한 주거로 인식되고 있다고 한 연구는 설명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정의와 인식이 정확한지 살펴보기로 한다.
테라스하우스를 언어적으로 살펴보면, 이는 테라스(terrace)와 하우스(house)가 서로 결합된 형태의 단어이다. 테라스(terrace)의 어원을 살펴보면, 어원사전에 의하면 테라스(terrace)라는 단어는 18세기 초에 불어에서 시작되었으며, 라틴어의 ‘terra`로부터 유래되었다. 이는 원래 성토를 의미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독일어 어원사전에서는 단이 진 경사지와 그리고 단이 진 형태로 축조된 대지라 하고 있으며, 영어사전에 의하면 “경사지 따위를 층층으로 깍은 단지(段地), 대지(垈地)”라고 정의하고 있다. 건축용어집에서 테라스(terrace)는 “실내바닥과 지면과의 높이를 조절하고 정원에 접하여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건축의 지대(地帶) 면처럼 근대건축에서 넓게 꾸민 지대(地帶)·기단(基壇)”이라고 풀이되어 있다. 이들의 정의에서 나타나듯이 테라스는 자연적인 지면을 깍은 단과 인공적으로 축조된 단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중 략>

산토리니는 해마다 50만 명이 넘게 찾는 세계적인 휴양지다. 국내에서는 한 이온음료 CF로 단번에 유명해졌다. 가장 ‘핫’한 시즌은 6월에서 8월로, 전 세계 여행자들이 모여 발 디딜 틈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유명 리조트들은 1년 전부터 예약 만료 상태다. 그러나 이 시기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연중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로 겨울에도 영상 10∼15도 사이를 유지하는 사계절 여행지여서다.
산토리니에서 매력적인 건 뭐니 뭐니 해도 ‘블루 앤드 화이트(blue and white)’가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마을 풍경이다. 파란 하늘 아래 하얀 마을, 그 안을 들여다보면 파란 지붕, 하다못해 파란 문을 가진 하얀 건물이 절벽을 따라 촘촘히 들어서 있다. 아무리 바라봐도 물리지 않고, 아무리 바라봐도 현실적이지 않은 풍광이다.

참고 자료

http://cafe.naver.com/alimdnc.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95

http://cafe.naver.com/townhau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92&topReferer=http://cafeblog.search.naver.com%26imgsrc=data34/2008/7/6/243/3_eslren.gif

http://opentory.joins.com/index.php/%ec%82%b0%ed%86%a0%eb%a6%ac%eb%8b%88

http://www.modern-hillst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