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그리스도인의 윤리학

소개글

복된 삶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이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무엇이 복되냐 이다. 복된 삶을 사는 것은 나보다 다른 사람들이 복된 삶을 살도록 도와주고 나의 직접적인 이익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되면 그리스도인의 복된 삶은 어떨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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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복된 삶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이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무엇이 복되냐 이다. 복된 삶을 사는 것은 나보다 다른 사람들이 복된 삶을 살도록 도와주고 나의 직접적인 이익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되면 그리스도인의 복된 삶은 어떨까?
다른 이들이 자신을 위해 추구하는 복된 삶과 반대되는 선택이 아니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 속에서 복된 삶은 추구하는 것이다. 복된 삶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선택을 하게 된다. 선택은 각자의 처지에서 무엇이 우리에게 선인지를 결정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모든 선택의 총계는 우리가 선한 삶이 무엇이라고 믿는가를 종이 위에 쓰는 것보다 근본적으로 더 강력하고 더 정직한 진술이다. 윤리학은 복된 삶에 대한 우리의 선택에 대한 연구라는 것이다. 우리가 한 선택에 있어서 복된 삶을 목표와 규칙과 덕이 함께 더불어 질 때에 진정 복된 삶이 될 수 있다.

<중 략>

나는 지금 선택을 했으며,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규칙들을 지키며 도덕적인 삶을 추구하는 가운데 좋은 삶, 복된 삶을 살고 있을까 계속 생각하게 되었다. 하나님이 나에게 심판자가 아니라 은혜를 부어주시는 분이라면 나는 지금 그 은혜속에 넘쳐흘러 어떻게 살아가고있으며 하나님의 기록가운데 어떤 나를 찾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이 책장을 넘기 때 마다 밀려들어 왔다. 또한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면 다른 비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윤리를 지켜야 하는지 , 나는 그들과 어떻게 구별되고 구분지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만 생각해왔었다. 그런데 책에서는 의외로 그리스도인의 윤리나 비그리스도인의 윤리나 별반 다를것이 없다고 말해준다. 물론 그 차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살아오면서 기독교인으로서 이렇게 해야지,저렇게해야지 하는 생각들이 부끄러울 정도로 차이가 적다. 또한 책에서 목표와 규칙 덕 이 세가지를 말하는 가운데 , 믿음 사랑 소망이 자꾸 떠올랐다.

참고 자료

21세기 그리스도인의 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