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동물자유연대)
- 최초 등록일
- 2012.10.30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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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NGO동물자유연대에 대해 조직 구조와 활동내역 및 실제로 방문하여 인터뷰한 내용입니다.참고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조직인력
상임대표 조희경 외 상근활동가 8명
-미션
동물자유연대는 인간에 의해 관리되는 모든 동물들이 인도적인 대우를 받게 하고자 하며, 더 나아가 인간에 의해 이용되거나,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동물의 수와 종을 줄여나감으로써, 인간과 동물이 생태적, 윤리적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함
-연혁
1999년 설립되어 캠페인과 구조를 비롯한 여러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음
-동물자유연대 활동영역
■ 반려동물- 올바른 양육문화, 개도살금지, 동물학대방지
■ 농장동물- 돼지와 닭의 복지, 인도적인 운송 및 도살
■ 동물실험- 화장품동물실험금지, 동물실습교육금지
■ 동물오락- 소싸움, 사행경견, 동물쇼, 동물체험학습 반대
■ 동물원- 동물원, 동물테마공원, 동물전시 반대
■ 야생동물- 모피동물, 고래살리기
<중 략>
7. 활동하면서 주로 어떠한 어려움이 있나요?
-재정적인 부분에서 가장 어렵기 때문에 활동자체를 축소 시켜서 할 수 밖에 없어요. 한국의 인식이 사람도 어려운데 동물을 왜 돕느냐는 동물복지에 관한 인식이 굉장히 낮아요.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함에도 그 벽이 굉장히 높구요.
대표적인 예로 개식용부분에 대해서 한국의 인식이 관습이라는 이름하에 너무나도 당연해졌기 때문에, 개의 복지는 사치라는 식의 인식이 만연해요. 개식용이 전체적으로 봤을 때 반려동물복지를 외치는 데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죠.
8. 그러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면 인간보다 약한 약자를 도와야하는 의무가 있다고 생각해요. 동물은 인간보다 약하잖아요. 그러한 약자를 먼저 보호하지 않고서는 사람의 복지를 논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동물을 좋아한다고 해서 사람의 복지를 무시하는건 아닌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동물들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약자이고 이러한 동물 복지에 대한 부분은 사람이 끌고 가야하는 문제에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