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유쾌한경제학/유쾌한경제학 독후감/유쾌한 경제학 독서감상문/유쾌한경제학 서평/유쾌한 경제학 감상문/생활과 통장이 바뀌는 경제학/경제학 콘서트
- 최초 등록일
- 2012.10.30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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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드 부크홀츠의 <유쾌한경제학>을 읽고 쓴 독후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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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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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학생이 되는 기쁨은 정말 좋았다. 솔직히 군인신분으로 살다가 흔히들 말하는 민간인이 되어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복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천안함 사건으로 나라가 시끌시끌한 가운데에 내가 할 일은 군인에서 다시 학생신분으로 돌아간 나는 더 이상 군인의 마음으로 나라에 보답하는 것이 아니고 학생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여서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가지고 나라에 다시 보답하는 것이 그것이 최고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닐까. 그래서 나는 열심히 하는 복학생이 되어 장학금도 다시 한번 타고 성적도 높게 받고 또한 앞에서 말했듯이 나라에 보답하는 대학생이 되려고 도서관 5층 제2열람실에서 꾸준히 공부를 했다. 물론 지금도 하고 있지만. 올라가는 도중에 나를 자극하는 한가지가 있었으니 바로 독서감상문 대회이다. 매일 올라가니 5층까지 가는 동안 여러번 볼 수 밖에 없다. 계속해서 등장하고 또 수업들으러 강의실에 가는길 에도 그리고 밥 먹으러 식당에 갈 때도 계속 내눈에 띄었다. 글솜씨가 좋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글을 자주 쓰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지나치려고 했지만 그럴수가 없었다. 바로 `유쾌한 경제학` 이라는 것이다. 한번 읽어보고 꼭 1등해서 같이 넷북 쓰자고 하는 마음은 진심인 것 같았다. 후배의 의도된 도움은 그다지 유쾌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으니. 이제 내가 읽은 `유쾌한 경제학`에 대해서 소개 하려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토드 부크홀츠(Todd G. Buchholz)로 경제학자이자 법률가이다. 잡지의 칼럼리스트, TV와 라디오 경제 및 정책에 관한 해설자로 알려져 있다. 책을 읽기전에 들어가는 말을 통해서 책을 간단히 설명하고 있다.
요즈음 세상에서 `돈`이 최고의 화두이며 또한 돈과 경제 없이는 어떤 것도 말을 할 수 없다. 이러한 돈을 잘 굴리고 알려면 경제학을 공부해야 하며 또한 알아야 한다. 그러나 맛없고 질겨서 못 먹는 경제학은 먹기가 쉽지 않아서 잘 볶아서 먹기 좋게 만든 것이 바로 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든지 맛없는 경제학의 난해함을 잘 요리하여서 경제학의 참맛을 느끼게 해주는 것 또한 이 책의 임무라고 한다. 그래서 요리의 레시피는 크게 네부분으로 나누어 져있다. 1부에서는 커다란 이슈를 다루는 `거시경제학`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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