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과학, 성경개론 등 창조론의 관한 책을 읽고 보고서를 쓰는 과제

소개글

`창조의 복음` 이란 책을 읽고 쓴 독후감 및 보고서.

목차

1. 문제제기

2. 교회들의 반응

3. 대안적 창조론 모색

4. 신학적 함의

5. 결론

본문내용

1. 문제제기

현대 진화론이 주장하는 오랜 지구 역사에 관한 발견들을 볼 때, 더 이상 최근특별창조론의 주장은 무리이다. 수십억 광년 떨어진 별들에서 오는 별빛이나 공룡 화석과 암석 등에 의해 추정된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라는 점에는 과학적 합의가 이루어져 있다. 최소한 지구의 나이에 관한 한, ‘전통적인’(최근특별) 창조론은 더 이상 그 입장을 유지할 수 없다.

이로써 전통적 창조론의 대한으로서 현대 진화론의 대화 상대가 될 만한 새로운 성경적 창조론은 어떤 것인가?

2. 교회들의 반응

현대진화론에 대한 각 교회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우선 가톨릭교회의 공식적인 입장은 교회의 통제 혹은 비호하에, 영혼불멸 교리에 저촉됨이 없는 한도 내에서, 진화론 연구를 허락한다.

<중 략>

이 책의 처음과 끝을 보면서 느낀 것은 저자는 굉장한 창조론과 진화론의 지식을 가지고 이 책을 집필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책을 모두 읽고 느낀 점은 지식과 논리가 뒷받침되어 자기 자신이 어느 한쪽에 확고한 신념이 있는데도 말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만큼 진화론과 창조론 사이에는 종교적 갈등이 해결하는 것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과학적 갈등 또한 해결이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지금까지의 진화론과 창조론의 대립은 항상 같은 증거를 제시하고 같은 비판을 계속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진화론 비판을 하고 있으며 독자에게 창조론을 다시 한 번 검토하길 권한다.

어떤 명확한 결론을 얻을 순 없었지만 진화론 측에서 검증이 안 되는 것 특히 소진화는 가능하지만 대진화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이러한 매일매일 같은 비판보다는 창조론 입장에서 성경의 대한 바른 이해와 다른 해석을 하길 추구한다.

참고 자료

지명수, 『과학적 창조론 : 창조의 복음』,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한국학술정보
㈜,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