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의 비교

소개글

뮤지컬의 시작이자 본고장인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의 비교분석

목차

Ⅰ. 서론

Ⅱ-1.브로드웨이
1.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란?
2.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역사
3. 오프브로드웨이

Ⅱ-2. 웨스트엔드
1. 웨스트엔드 뮤지컬이란?
2. 웨스트엔드 뮤지컬의 역사
3. 빅4 뮤지컬을 통해 본 웨스트엔드 뮤지컬의 특징

Ⅱ-3. 뮤지컬의 본 고장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미국에서 시작된 대중예술의 한 형태로 음악, 안무, 연기가 어우러져 만들어진 공연의 한 양식인 뮤지컬은 약 150-2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오페라, 오페레타 등의 형태를 갖추어가며 발전해 온 뮤지컬은 수많은 걸작을 만들어내며 관객들을 사로잡고있다. 극본·가사·음악·안무·연출·관객이 어우러져 그 어떤 공연보다도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뮤지컬은 현재 그 인기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본거지인 미국과 영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크고 작은 규모의 뮤지컬 공연이 꾸준히 기획, 연출되고 있고 그 수준도 상당하다.
뮤지컬에 대한 관객들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고, 관객들의 관심도도 높아져 대학에서도 뮤지컬학과가 개설되는 등 뮤지컬은 우리의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문화예술로 발전해왔다.
이에 따라 뮤지컬의 본 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의 브로드웨이와 영국의 웨스트엔드에 대해 알아보고, 서로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찾아보며 뮤지컬에 대해 좀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중 략>

Ⅱ-3 뮤지컬의 본 고장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의 공통점은 둘 다 연극과 뮤지컬 공연에 있어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극장이 밀집되어 있어 수많은 관객들이 몰려드는 명작의 산실이자 뮤지컬의 흥행지라는 것이죠. 이 곳에서의 연극과 뮤지컬은 도시의 기간산업이 될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뮤지컬의 본고장이라고 하면 미국 브로드웨이를 떠올리지만, 사실 원조 중의 원조는 웨스트엔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웨스트엔드의 역사가 더 오래 되었으며 우리가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라고 생각하기 쉬울수 있는 레미제라블, 캐츠, 미스 사이공, 팬텀 오브 오페라 등 세계 4대 뮤지컬이라고 불리는 대작들이 여기서 먼저 만들어져 미국으로 건너간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브로드웨이-즉 미국 뮤지컬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나 왕과 나 , 브로드웨이 42번가 같은 브로드웨이 오리지널을 만들어 내며 특색있게 발전했다.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의 흥행작을 살펴보면 대부분 같은 것이 많다. 그건 웨스트엔드에서 성공한 작품이 흥행을 위해 브로드웨이에서 장기 공연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강창범,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역사”, www.cncblog.net/10083885071, (2010.04.04)
夢友, "뮤지컬의 탄생과 발전”, http://blog.daum.net/thumb-q, (2010.04.05)
夢友, "뮤지컬의 메카-브로드웨이”, http://blog.daum.net/thumb-q, (2010.04.05)
夢友, “미국의 뮤지컬”, http://blog.daum.net/thumb-q(2010.04.05)
夢友, “영국의 뮤지컬”, http://blog.daum.net/thumb-q (2010.04.05)
날아곰곰, “[브로드웨이] 뮤지컬” http://blog.naver.com/diana112 (2010.04.06)
비셔스, “세계 4대 뮤지컬” http://blog.naver.com/heero3 (201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