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에 의한 미생물의 돌연변이
- 최초 등록일
- 2012.10.31
- 최종 저작일
- 2012.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박테리아와 곰팡이에 UV를 노출시켜
생장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돌연변이의 유발 여부 등을 실험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일반생물학실험 레포트로 에이뿔 받은 과제입니다.
목차
1. Introduction
2. Materials and methods
2.1. 고체 배지의 제조
2.2. 균주의 준비 및 접종
2.3. Spreading
2.4. UV 쬐기
3. Results
4. Discussion
본문내용
돌연변이는 DNA 염기서열이 우연히 바뀌는 것을 말한다. DNA 염기서열에 변화가 일어나면, 기존과는 다른 단백질이 coding되고, 그러한 유전자의 발현은 새로운 종을 탄생시킬 수도 있고, 기존의 종이 정상적으로 살아가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자연적인 돌연변이는 일어날 확률이 매우 희박하다. 그러나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물질에 노출될 경우, 그 확률은 급격히 올라가게 되며, 그러한 물질에 오랫동안, 많이 노출될수록 돌연변이가 일어날 확률은 거의 백퍼센트에 가깝게 된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도 하는데, 이 자외선(ultra violet; UV) 역시 돌연변이를 유발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
UV는 햇빛이 포함하고 있는 여러 가지 빛 중에서 약 100nm~400nm정도의 파장을 갖고 있는 빛이다. 파장이 비교적 짧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장시간 집중적으로 노출될 경우, 일종의 돌연변이를 유발하기도 한다. 햇볕에 탄 피부가 벗겨지거나 심할 경우, 피부암이 발생하게 되는 것도 그러한 돌연변이의 예이다.
< 중 략 >
2.3. Spreading
접종하는 과정은 burner 근처에서 작업하도록 한다.그림2.
E.coli는 LB배지를, 곰팡이는 PDA배지를 사용한다.
E.coli가 포함된 액체배지를 vortexing한 후, pipette으로 100㎕를 취하여, 배지에 떨어뜨린다. Spreader를 알코올로 소독하고, 불에 달궈 알코올을 제거한다. 떨어뜨린 용액을 소독한 spreader로 퍼뜨려준다. 배양접시의 덮개를 덮고, 이와 같은 방법으로 총 7개의 대장균 배양 접시를 만든다.
곰팡이의 경우, 미리 배양된 것의 colony를 loop로 떼어내어 test tube내 saline 용액에 넣고 vortexing을 한다. E.coli의 접종과 같이, 이 용액을 pipette으로 100㎕를 취하여, 준비된 배양접시에 떨어뜨리고, spreader로 넓게 퍼뜨려 준다. 배양접시의 덮개를 덮고, 곰팡이 배양 접시 역시 총 7개를 만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