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S cell(유도만능줄기세포, 역분화줄기세포)의 기능과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2.10.31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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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야마나카 신야 교수의 2006년 iPS cell 발견 논문 소개.
조직공학에서 세포의 지지체로 이용되는 scaffold에서의 역분화 가능성을 연구한 최신 논문 소개.
iPS 세포의 특징, 다른 줄기세포와의 차이점, 발전 가능성과 그 한계에 대한 레포트.
미리보기에서 그림 위치 뒤바뀐 것은 구매 후 파일 다운로드하여 보면 제대로 돼있음.
목차
Ⅰ. Introduction
Ⅱ. Stem cell and iPS
Ⅲ. Research trend
Ⅳ. Direction of development
Ⅴ. Conclusion
Ⅵ. Reference
본문내용
Ⅰ. Introduction
2012년 10월 8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노벨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6개 부문의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는 이미 분화를 마친 세포라 하더라도 분화 이전의 세포 상태로 되돌릴 수 있음을 체세포 핵이식의 방법으로 입증한 영국 케임브리지대 거던연구소의 존 거던(John B. Gurdon) 박사와 유도만능줄기세포(induced pluripotent stem cell, iPSCs)의 방법으로 입증한 일본 교토 대학의 야마나카 신야(山中伸彌) 교수가 공동으로 선정됐다. 이들의 연구는 지금까지 정설로 받아들여졌던 `한번 특정 신체 기관으로 분화한 세포는 분화 이전의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는 워딩턴의 `세포 분화 골짜기` 가설을 뒤집는 것으로, 노벨 위원회는 “성숙한 분화 세포들도 다른 모든 조직으로 자랄 수 있는 능력을 지니는 미성숙 세포로 역분화시킬 수 있음을 발견한 두 과학자”를 이번 노벨생리의학상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1).
줄기세포 연구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며, 특히 iPS 세포의 경우에는 본격적으로 연구가 시작된 지 10 년도 채 되지 않은 신생 학문이다. 세계적으로 보면 iPS 세포 관련 논문과 특허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지만 아직 줄기세포 연구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다(2). 아직 세계의 줄기세포 시장은 성체줄기세포에 집중되고 있으며, iPS 세포의 역사가 짧은 탓도 있지만 아직 상용화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중 략>
c와 d를 비교해보자. TATVHL peptide 농도가 10 μg/mL 증가했을 때 β III tubulin의 형광 정도는 차이가 많이 났다. 이는 Fig. 5.에서 TATVHL peptide 농도가 10 μg/mL 증가함에 따라 iPS 세포의 부착능도 증가한 결과에 부합한다. f-h에서 SSEA-1은 stage-specific embryonic antigen 1로 분화 시 pluripotency marker로 작용하여 배양 9일 째부터 발현되는 단백질이다. SSEA-1는 TATVHL peptide 농도가 증가할수록 발현량이 소폭으로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고, SSEA-1 발현으로 말미암아 체세포에서 만능줄기세포로의 역분화가 유도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Kazutoshi Takahashi and Shinya Yamanaka. Induction of Pluripotent Stem Cells from Mouse Embryonic and Adult Fibroblast Cultures by Defined Factors. Cell 126, 663-676 (2006)
Yung-Chih Kuo, Chiu-Yen Chung. TATVHL peptide-grafted alginate/poly(γ-glutamic acid) Scaffolds with Inverted Colloidal Crystal Topology for Neuronal Differentiation of iPS Cells. Biomaterials 33, 35: 8955-8966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