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론 - 아함경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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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글에서는 연기(椽起)와 연생(椽生)에 대하여 논하였다.
연기란 여래가 세상에 나타나던지 또 나타나지 않던지 정해진 것으로 확립된 법이라고 말한다. 또한 상의성(원인과 결과에 관계에 의하여 맺어진 것을 뜻한다.)이라는 말을 중요시한다. 한편 연생이란 일체의 존재는 그 법칙에 의거하여 존재한 다는 소이를 말하고 있다
또한 이것들을 설명하기 위해 여러 가지 생과 노사부터 시작하여 그 근원을 찿아가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무상함으로서 관찰한다면 싫음이 나타나게 되고 그로인하여 기쁨이 없어지며 기쁨이 없다면 탐닉이 존재하지 않고 탐닉하지 않는다면 기쁨이 존재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해탈할수 있다.

이 글에서는 인간의 해탈의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대화식으로 기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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