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광수 교수님의 환경과오염 레포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2.11.03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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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광수 교수님의 환경과오염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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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6/21 월
1. ‘불편한 진실’ - 외면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
때로는 진실이 알려져서는 불편할 수도 있다. 극복할 수 없는 문제에 봉착하면 애써 무시하려 드는 경우가 있듯이 말이다. 그래서 불편한진실이라는 제목을 붙인 듯 하다.
이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은 부통령을 지녔던 앨버트 고어, 정치인이었던 경력과는 다르게 그는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천번에 가까운 슬라이드 강연을 다녔다고 한다. 그 수 십, 수백번의 화려한 이력때문인지 강연 도중 나오는 위트와 풍자는 보는 동안 심각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쉽고,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말하고자 하는 바는 한가지다. 현재 환경문제가 범지구적인 것이라고.
<중 략>
`숨쉬는 지구, 건강한 대한민국`
현재 지구에 나타나고 있는 홍수, 태풍, 허리케인, 가뭄 등의 이상기후들. 그리고 이러한 기후변화를 촉진하고 있는 것이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온난화 현상. 만약 이대로 계속된다면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59cm나 상승하고, 그리인해 대도시들이 밀집한 해안가는 30%가 침수된다고 한다.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산업기반 시설은 물론이거니와 대부분의 농경지, 토지가 손실되는데. 무엇보다도 비극적인 것은 그 귀여운 북극곰과 펭귄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다는 것이겠지.
우리나라는 더 이상 4계절이 뚜렷한 온대기후에 속하지 않는다. 점점 아열대성 기후에 접어들고 있다. 환경스페셜 다른 영상에서 보았을 때, 지금 제주도와 통영 매물도 바다를 잇는 남해안쪽에 열대성 조초산호들이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 더워지고 있음을 바로 느낄 수 있는 것이다.
CO2 배출량이 우리나라가 9위에 자리해있고, 배출증가량은 당당하게도 1위란다. 나쁜 것에는 언제나 1위하는 희한한 국가가 아닐 수 없다. 그만큼 발전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의미하겠지만, 뒤는 생각하지 않고 너무 앞만 보고 가고 있는건 아닐까 한다.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야하는가`
다가올 2차 기후협약에 의해 이제는 탄소배출권이 경제를 좌우하게 된다. 탄소배출권을 알기 위해서는 교토의정서에 대해 먼저 알아야하는데, 이 협약은 3가지 제도를 만들었다. 공동이행(Joint Implementation), 청정개발체제(Clean Development Mechanism), 배출권거래(Emission Trading)를 통해서 온실가스 배출감축을 하자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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