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007스카이폴(Skyfall,영화평)
- 최초 등록일
- 2012.11.04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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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007스카이폴을 보고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자료 작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영화평
가. 퇴물(?) 본드
나. 아날로그로(복고풍)의 회귀
다. 전작의 차별(M과 실바 그리고 본드걸)
라. 화려한 로케이션
마. 아쉬운 점
바. 총평
2. 줄거리
3. 감독 소개
본문내용
1. 영화평
가. 퇴물(?) 본드
신작 `007 스카이폴`에서의 본드는 천하무적의 이미지었던 그동안의 007과는 조금 다르다. 흔히 ‘세월과 매에는 장사 없다’고 하는데 이번의 본드가 딱 그 격이다. 영원할 것 같던 제임스본드는 영국 첩보조직 M16의 체력테스트도 통과하지 못하는 수모를 겪기도 하고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번뜩이는 재치도 예전만 못한데, 나름 부활하려 애쓰는 본드의 모습이 짠 해보이기도 한다. 이 영화는 ‘007이 퇴물인가’를 끊임없이 물으며 심지어 본드를 ‘늙은 개’라고 지칭하는 대사도 나오기도 한다. 예전에는 미소만 지으면 여자가 알아서 넘어가는 능력이 있었는데 그것도 이제는 쉽지 않다. 마치 늙은 숫사자처럼 왕년에는 꽤 한창 잘나간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퇴물취급을 받는 우리 주변의 4~50대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든다. 즉, 이 23번째 007영화인 `007 스카이폴`에서의 제임스 본드는 더 이상 만화 같은 활극의 영웅이 아닌 것이다.
또한 제작진은 최첨단 신무기와 섹시한 본드걸, 현란한 액션과 같은 기존의 방식으로는 시리즈를 계속 이어나가는 것이 벅차다고 느낀 것이 아닌가 싶다.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에 대한 고민’, 그것은 영국 정보국과 제임스 본드의 고민인 동시에, 반세기 동안 이어져 온 007영화 시리즈 자체의 고민을 표현한 것일지도 모른다.
<중 략>
2. 줄거리1)
M의 과거에 얽힌 비밀, 거대한 적의 공격으로 위기에 빠진 MI6
제임스 본드, 사상 최강의 적과 맞서라!
상관 M의 지시에 따라 현장 요원 이브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던 제임스 본드는 달리는 열차 위에서 적과 치열한 결투를 벌이다 M의 명령으로 이브가 쏜 총에 맞고 추락하여 실종된다. 이에 임무가 실패로 끝나자 전세계에서 테러단체에 잠입해 임무를 수행 중이던 비밀 요원들의 정보가 분실되고 MI6는 사상 최대의 위기에 빠진다.
설상가상으로 M의 과거에 얽힌 비밀로 인해 미스터리한 적 ‘실바’에게 공격을 받은 MI6는 붕괴 위험에 처하게 되고, 이 사건으로 인해 M은 책임 추궁을 당하며 퇴출 위기에 놓인다. 이때, 죽음의 고비에서 부활한 제임스 본드가 M의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MI6와 M을 구하기 위해 제임스 본드는 비밀스러운 여인 세버린을 통해 ‘실바’를 찾아간다. 그리고 마침내 사상 최강의 적 ‘실바’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시작하게 되는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