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11.05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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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럽이라는 곳은 언제나 나에게 흥미로운 곳이였다. 어렸을때부터 유럽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 그리스 로마시대라는 만화를 통해 많이 접하였다. 그래서 이 책이 내용에는 그리스 로마시대에 나오는 제우스, 아테네 여신, 비너스 등 많은 역사속의 인물들을 내용으로 많이 다루고 있다. 그 외 유럽의 건물이나, 조각상, 갖가지 생활속에서 발견한 물건 등 여러 가지 유럽의 문화에 대해 소개 하고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어렸을적에 내가 즐겨보던 그리스 로마시대라는 만화의 내용과 다소 흡사한 점도 있었지만 내가 모르는 점도 많아 그 부분을 책을 통해 충당할수 있어서 보는 내내 정말 흥미로웠다. 그리고 책 안에 많은 컬러 그림들이 상세하게 잘 나와있어서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었다.
기독교의 발상지인 유럽을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책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유럽의 지식을 왠만큼 알고있더라도 또 다른 지식을 알게 해줄것이다.또한 본문의 기독교 명화들은 눈까지 즐겁게 해준다.
제우스는 유럽역사상 하늘의 신으로 나오며, 제우스의 부인이 아테네 여신이다. 나는 이 제우스라고 하면 그저 비가 내리지 않을때 벼락을 쳐 사람들이 에게 비를 내려주는 만화 속의 좋은 이미지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니 좋은 일만 하는 내가 생각하는 좋은 신만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리로마 시대에 등장하는 최고의 권력자의 신들은 자기 자신만의 능력에 의해 선발된것이아니라 공교롭게도 제비뽑기를 통해 신이라는 자리에 올랐다고 한다. 제우스 주위에는 엄청난 여자들이 있었으며 여자관계가 아주 복잡하였다고 한다.
이 시대에서는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면 바로 관계를 맺고 아이를 낳는 그런 재미있는 신화라 일컬어지는 이유들 가운데 하나가 여기에 있다고 한다. 제우스는 수많은 여자들과 관계를 맺고 아이들을 낳았다고 한다. 심지어 이미 아이가 있는 유뷰녀에게도 유부녀의 남편으로 변장을 하고 몰래 들어가 관계를 맺곤 하였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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