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론_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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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론_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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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H 농협의 선정동기
:농업협동조합을 약칭으로 농협이라고 표기하고 부르는데 농업인이 모여 협동을 통하여 경제적 이익을 얻고 자신의 권리를 지켜나가기 위하여 만든 농업생산자 단체로, 농업 및 생활자재 구입, 생산농산물 판매, 필요자금 조달 등 가입 조합원의 경제활동과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농협은 농업인과 지역주민이 100% 출자한 국내유일의 순수 민족자본은행으로써 역할을 다하고 있느며 최대 이윤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수기의 상당액이 주주배당을 통해 외국으로 유출되는 일반 시중 금융기관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고,최근에는 농업.녹색 전문 투자펀드 운용을 통한 업무영역 확대와 농업 금융 컨설팅 제공등 농업 전문은행으로써 본연의 역할을 강화 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S&P,MOMDY`S 및 FITCH로부터 국내 최고수준의 신용등급을 획득하는 등 국제 금융시장에서 높은 위상을 인정받고 우리나라 대표 금융기관으로써 충분히 경영분석을 해볼 가치가 있어서 NH 농협을 선정하게 되었다.

<중 략>

여러가지 요인 때문에 합병이 어렵다면 현재의 부실을 정확하게 재진단하여 구조개선
법령에 의거 지원이 가능한 범위내에서 지원하여 경영정상화를 조속히 이루도록 하고, 경
영여건이 도저히 조합이 존립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합병조치등의 상황에 맞는 조치에 취하
영 부실이 확대되어 구조개선 자금이 추가적인 손실이 일어나는 상황은 예방하여야 한다.
네 번째, 정부는 외환위기를 전후하여 금융기관을 구조조정 하면서 168조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액수를 공적자금을 투입하였다. 그러나 2000년 7월 1일 농협 축협인삼협 중앙
회 통합 당시 축협중앙회의 부실보전이나 일선조합의 부실에 대한 보전은 공적자금의 투입금에 비사면 상응 하지 못한다는 평가가 제기되었었다.
==>일선 조합의 부실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5년동안 매년 144억 원씩 720억원을 예금자보호기금에 출연하도록 하고 있는 정부의 기금출연은 신속한 구조조정을 통한 농촌금융의 안정을 위해 지원기간을 연장하거나 금액을 대폭 증액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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