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디푸스 왕
- 최초 등록일
- 2012.11.06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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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희랍 고전기(기원전5세기)의 가장 유명한 세 비극작가 중 하나인 소포클레스의 비극 중 가장 유명한 오이디푸스 왕세상의 지배자 였던 오이디푸스왕의 비극적인 이야기
목차
1.저자소개
2.오이디푸스왕에 대하여
3.개인적인 생각
4.마무리
본문내용
1.저자소개
그리스 3대 비극 시인의 하나. 그리스 비극의 완성자. 아테네에서 부유한 기사(騎士) 신분으로 태어나 디오니소스 제(祭)의 비극 경연에서 선배인 아이스킬로스(Aiskhylos)를 물리쳤다. 작품 구성의 치밀성, 중용성(中庸性), 기교(技巧)의 완벽 등으로 비극의 최고봉으로 인정받았다. 모두 123편의 작품이 있다고 하는데 현재 전해지는 것으로는 『안티고네』(Antigone), 『엘렉트라』(Elektra), 『오이디푸스 왕』(Oidipus Tyrannos) 등이 있으며 그의 고전적인 냉엄한 완벽성은 말년의 작품 『필로크테테스』(Philoktetes), 『트라키아의 여인』(Trachiniai)에 이르러 따뜻한 인간적 체온으로 대체되었다.
< 중 략 >
3. 개인적인생각
오이디푸스 왕은 왜 자신에 대해 몰랐는가??
세상을 지배하는 힘을 가졌던 오이디푸스 왕,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을 가진 그이지만, 정작 자기 자신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모르고 지냈다. 결국 뒤늦게 출생의 비밀을 알고 한순간에 파멸된다. 그동안 너무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세상을 지배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을 듯 싶다.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한다는 예언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권력을 가진 내가 그런 패륜아 될 일은 없다고 판단하며 살았을지도 모른다.
오이디푸스 왕은 부모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며 지냈는가??
친부모는 아니지만 길러주신 부모님에게 혹시나 페를 끼칠까봐 따로 멀리 떨어져 살았다. 부모님을 걱정하는 듯 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전령으로부터 기쁜소식??이라며 길러주신 아버지가 죽었다는 것이다. 오이디푸스 왕은 분명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아버지를 만날수가 없었다 따라서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한다는 예언이 틀린 것이 증명이 된 셈. 아버지가 죽었는데 이를 기쁜소식이라 하는 아이러니함을 보고 오이디푸스 왕은 아버지가 죽은 것 보단 패륜아에서 벗어나게 된 기쁨이 더 크지 않았나 싶다.
참고 자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89383&mobile&categoryId=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