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의_이해-_부의미래_서평

소개글

엘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에 간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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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디지털 기계의 도움으로 엄청난 문명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이 문명혜택은 교육, 문화, 산업에서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 냈으며 이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이 혜택의 변화속도는 예전보다 더 빠르고 복잡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부의미래> 저자인 엘빈 토플러는 이 문명 혜택을 ‘부’라고 보고 있다. 그리고 이 혁명은 이전 산업혁명과 비교하여 볼 때 지식 혁명은 대혁명에 해당한다. 그리고 저자는 부의 미래를 시간, 공간, 지식, 3가지 요소에 대해 말하고 있다. 난 이 3가지 요소 중 지식에 대해 언급하고 싶다.

지식은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저자의 책을 인용해 몇 가지만 언급하면 지식은 비경쟁적이다. 첫째 지식은 수백만 명이 사용하더라도 감소되지 않으며 수백만 명이 똑같은 지식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더 많은 지식을 생산해 낼 가능성이 커진다. 둘째 지식은 다른 지식과 잘 어우러진다. 지식이 많을수록 보다 무차별적인 혼합이 가능하고, 무수하고도 다양한 지식을 만들 수 있다. 이와 같은 지식의 장점으로 지식은 정보통신 혁명으로 지식의 범위가 늘어나게 되었으며 지식의 생산이 이전과는 다르게 만들어지고 가속화되었다. 이로써 지식혁명이 도래하게 되었다. 이 사실은 노동인구를 통해 짐작할 수 있다.

< 중 략 >

현재 지식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많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오늘의 실용지식은 내일의 무용지식이 되는 것처럼 지식의 가치는 매일 같이 변화한다. 하지만 지식이 무용지식과 실용지식으로 나뉠 수 있지만 이 둘의 지식은 나뉘어져 있지 않다. 예를 들어 인터넷으로 ‘ 화학평형’에 대해 검색하여 보면 무수히 많은 정보가 나오지만 정작 내가 필요한 정보는 별로 없다. 지금은 예전보다 검색 엔진의 발전으로 원하는 정보를 좀 더 손쉽게 찾아 볼 수 있지만 정보량이 많아 아직 원하지 않은 정보도 같이 보고 있다. 이와 같이 지식의 범위는 확장되었지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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