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근대사진의 아버지 알프레드 스티글리츠
- 최초 등록일
- 2012.11.06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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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근대사진의 아버지 알프레드 스티글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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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알프레드 스티글리츠 (Alfred Stieglitz, 미국, 1864 ~ 1946)
1864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남
1871년 6살 때 뉴욕으로 이사
1881년 16살 때 가족모두 유럽으로 건너감
1887년부터 사진을 본격적으로 시작
1890년 미국으로 돌아와 사진활동
1897년 기관지 ‘카메라 노트 Camera Notes’ 창간
1902년 사진분리파(Photo-Secession) 운동 전개
1903년 기관지 ‘카메라 워크 Camera Work’ 창간
1905년 291화랑
1917년 ‘카메라 위크’와 사진분리파 운동이 공식적
으로 막을 내림
1946년 세상을 떠남
<중 략>
이러한 그의 전기 사진세계는 후기에 와서 다르게 변모된다. 대상의 객관적 진실의 파악에서 한걸음 나아가 객관적인 현실에 은유적인 상징성을 부여함으로써 자기 자신의 감정이입을 꾀한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변신을 잘 드러낸 것이 20년대부터 작업을 계속한 구름사진들이다. 그는 일련의 구름사진들의 제목을 모두 `이퀴벌런트`라고 붙였는데, 이런 데서 그의 사진적 의도를 였볼 수 있다. 이퀴벌런트란 `동등한 것` 또는 `대응하는 것`이란 뜻이다. 구름에 `구름`이라는 제목을 달지 않고 구태여 동등한 것, 대응하는 것이라고 했을 때, 이것은 구름이 자신의 마음속에서 느끼는 그 무엇과 동등하거나 대응되는 것임을 나타내려 한 것이다. 하지만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보았을땐 사진을 이해하는데는 역사적인 배경지식과 그리고 그당시 사진작가의 마음, 그런게 바로 느껴 져야하는데 이퀴벌런트의 뜻을 모르는 이상 바로 이사진은 이런 거야 라고 느끼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작가가 생각하는 것을 구름으로 표현하는건 기발하지만 내 개인적인생각은 이렇게 퍼즐처럼 이름을 통일하는 것보다 따로 설명을 붙여도 되지 않았을까? 보통 유명한 사진이나, 예술가들은 이렇게 퍼즐, 암호처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힘들게 하는 경향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예술성.. 그걸 말로 표현할수 없듯이 제목을 아예 붙이지 않고 사진을 찍는 작가들도 많던데 아마도 말로 표현할수 없는 그런 감정을 제목을 붙이는데 에는 한계가 있어서 예술가들은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참고 자료
http://www.artsmia.org/get-the-pictu...itz/index.html
http://www.nga.gov/feature/stieglitz/6photo_a.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