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 집단심리치료

소개글

두 남자가 집단치료를 통해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매력적인 스토리를 담은 소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집단상담원(7명)
Ⅲ. 집단상담의 내용
Ⅳ. 개인적인 평가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대부분의 철학이나 철학자에 관한 글이 그렇거니와 한 번 읽어서는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측면에서 생각하면 평소에 철학에 심취해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어떤 철학자를 선택하더라도 그 평가와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따르지만 그 중에서 쇼펜하우어를 선택하게 된 것은 집단상담 수업의 기회에 쇼펜하우어의 집단심리치료를 읽어 보았기 때문이다. 쇼펜하우어 집단심리치료 책에는 쇼펜하우어만 주인공이 아니고, 죽음을 앞둔 심리치료자 줄리어스의 집단상담에 대한 내용들이 더 많이 기록되어 있다. 자신이 죽음 앞에서 환자들의 인생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는지 생각하다가 치료에 실패했던 환자들은 어떻게 되었고 구원할 수 있는지 고민을 한 결과 필립을 찾게 되었다.
이러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나의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중 략>

길벗은 그의 아내에게 불만을 하였던 것이 결국은 알코올 중독자임을 알게 되고, 스튜어트, 레베카, 줄리어스도 이성과의 비도덕적인 잠자리에 대해서 고백하였다. 줄리어스가 집단상담 종결을 할 때에는 인생의 마지막 일년을 자기가 해오던 일에 더욱 정진하면서 참으로 풍요롭게 보내고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 사망 직전에 집단원들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고, 문제의 필립은 팸에게 사과를 하게 된다.
또한 2년 후 필립과 토니는 집단상담 공동지도자가 되어서 집단상담을 이끌어나가는 장면으로 책은 마무리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