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 1 - 구원서정의 문제

소개글

강웅산 교수님의 구원론 강의안 쳅터별 요약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구원이란 단어
Ⅱ. 구원서정의 개념
Ⅲ. 구원서정의 논의의 문제점
Ⅳ. 요약 및 결론

본문내용

Ⅱ. 구원서정의 개념
“구원서정”은 전통적으로 구원의 각 연속적 순서, 또는 순서적 단계를 의미하나 본장에서는 “완성된 구원”과 대비되어 “적용된 구원”의 의미를 부각한다. 즉, 그리스도의 완성의 사역에 근거하여 성령이 적용의 사역을 하시는 것이 구원서정이다.
신약의 복음서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구원을 완성하셨는지를, 나머지 책들에서는 영생의 구원을 소망하며 이 땅위에서 구원을 산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설명해준다. 신약에서는 구원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지만 결국은 하나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구워”을 의미한다.
사도시대와 마찬가지고 지금도 구원의 서정은 구원을 소개하고, 복음을 전하는 과정 자체를 의미한다. 그러나 사도시대 이후 교회가 구원서정의 사명을 실천하는 과정이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그 구원을 어떻게 소개하고 실천하느냐 즉 구원서정은 달라질 수 있음을 역사를 통해 보게 되며, 그로 인해서 전통의 차이가 발생한다.
중세 로마카톨릭의 구원서정은 구원이 세례를 통해 은혜가 주입되어야 구원이 시작 된다고 보며, 이것이 구원의 최종은 아니고 구원의 시작이다. 하늘로부터 시작된 은혜를 인간이 활용하고 노력할 때에 궁극적으로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공로에 상응하여 하나님의 공로가 주어지는 것이다.

< 중 략 >

Ⅲ. 구원서정 논의의 문제점
교회 생활에서 제일 발견하기 쉬운 구원서정의 작업은 설교이다. 설교에는 적용이라는 요소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구원서정의 작업이다. 성령께서는 설교자를 통해 개인에게 부합한 복음을 제시하게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설교자들이 이러한 구원서정 작업을 딱딱하고 복잡한 신학이론이라고 피한다는 것이다. 또한 반대로 너무 치중하여 성경을 이탈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즉, 지나치게 구원서정 논의를 교리화 한다거나, 구원서정 논의를 회피하는 양극단의 모순에 대해 우리는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A. 성경의 지나친 확대해석 : 성경은 어디에서도 하나의 구원 서정을 말하고 있지 않으며 다양한 구절과 단어들을 통해서 구원의 풍성함을 말하고 있다. 과거 구원 서정 논의에서 서정의 문제에 지나치게 집중을 한 나머지 성경의 의도에서 벗어나 어떤 특정한 서정의 순서를 공식화 또는 교리화 하려는 노력들이 있었는데 바른 구원서정의 논의 방법이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