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 7 - 믿음
- 최초 등록일
- 2012.11.07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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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웅산 교수님의 구원론 강의안 쳅터별 요약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믿음에 대한 오해
Ⅱ. 믿음의 정의
Ⅲ. 믿음의 특성
Ⅳ. 믿음과 행위의 관계
Ⅴ. 신약에서의 믿음의 다른 표현
본문내용
Ⅰ. 믿음에 대한 오해
믿음에 대한 정의는 예수님의 제자들이나 신학의 거장들(어거스틴, 아퀴나스, 칼빈 등)에게도 일반 신앙인에게도 매우 어려운 문제이자 많은 오해에 노출되어 왔다. WCF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믿음에 대한 이해가 같지 않은 경우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더 시급한 문제는 회중들 앞에서 믿음의 외적 증거들을 확인하던 청교도 전통 속에서 이루어지는 자신의 말에 대한 호응을 위한 “아멘” 합창을 본다. 기독교식 추임새가 되어버렸다. 즉, 복음과 무관하게 동의, 결단, 염원(소원), 의견, 명제를 증명하는 전제 정도로 쓰이기도 한다.
Ⅱ. 믿음의 정의
믿음에 대해 정의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WCF 제 14장 2항에서 믿음이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고로 성경에 계시된 모든 것이 참되다고 믿는 것이라고 서술하고 있으며, 믿음을 정적(static), 추상적(abstract), 감성적(sentimental), 형이상학적(metaphysical) 개념이 아닌, 동작(act)의 개념으로 정의하되 그 동작이 모두 그리스도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즉,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동작 자체(껴안고<embracing>, 기울고<cleaving to>, 연합하는<uniting with>)로 정의하고 있다.
믿음을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관점에서 설명하면, 첫째, 믿음에는 지식(notitia)의 요소가 있다. 이것은 ‘알다(to know)’와 연관 있으며 특별계시인 성경관과 연관이 있다. 이 안에는 그리스도의 공생애인 “역사적 믿음(historical faith)”인 복음을 믿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아는 지식은 우리의 이성이 필요하고, 구원 여부와 상관없이 계시는 이성으로 접수하게 된다. 이성은 절대 부정적이지 않으며 무시하고 이탈하는 것은 성경을 믿지 않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