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 8 - 칭의
- 최초 등록일
- 2012.11.07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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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웅산 교수님의 구원론 강의안 쳅터별 요약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죄와 심판의 현실
Ⅱ. “법정적(forensic)”의 의미
Ⅲ. 성경에 나오는 칭의 동사
Ⅳ. 네 가지 칭의 경우
Ⅴ. 칭의와 근거
Ⅵ. 그리스도의 의의 구속사적 의미
Ⅶ. 칭의의 결과
Ⅷ. 칭의의 도구
Ⅸ. 칭의 된 삶
본문내용
Ⅰ. 죄와 심판의 현실
칭의는 선포이지 과정이 아니며, 주님이 심판 주로 재림하시는 심판의 날이 있기 때문에 중요한 신학적 답변을 요구하게 된다. 칭의 자체가 심판의 날에 죄인들에게는 반가운 복음이 되기 때문이다(살후 2:1~2).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심판을 이미(already) 경험했으며, 예수님께서 죽으시는 현장에 일어났던 사건들(성소 휘장이 찢어지고 무덤이 열린 것)을 통해서 그들은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정죄함이 없다고 선포하였다(롬 8:1).
Ⅱ. “법정적(forensic)”의 의미
개혁주의 구원론에서 칭의가 법정적인 이유 최후의 심판과 법, 신분상의 변화에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외적 선포이며, 정죄와 대비되기 때문이다.
Ⅲ. 성경에 나오는 칭의 동사
성경에서 칭의 개념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동사가 짜다크와 디카이오오이다. 짜다크는 대부분 히필 형태에서 칭의 개념을 갖으나 때로는 피엘 형태에서도 취한다. 신 25:1에서 “의인은 의롭다”가 법정적 칭의이며, 반대로 “악인을 의롭다 하다”도 법정적 칭의이다.
디카이오오 동사가 사용되는 구체적인 형태와 강조는 다를지라도 법정적 칭의 의미를 지니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마 12:3에서 “의롭다 함을 받다(미래시제 수동태↔정죄함을 받으리라)”, 눅 7:29에서 “의롭다 하다”, 행 13:39에서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다”, 롬 5:10에서 “의롭다 하심을 받아”가 법정적 칭의로 쓰인다.
또한 롬 4:5의 “의로 간주하다”와 칭의 동사는 아니지만 “의로 여기다”가 구조상 법정적 칭의 개념이 되는 경우가 있다(롬 4:3,6,9,22 ; 갈 3:6 ; 야 2:23).
칭의가 고전 6:11에서는 “의롭게 만들다(to make righteous)”, 롬 5:19의 “의롭게 만들다”의 의미로 쓰인다. 여기에서 “씻김”, “거룩하게 됨”이 내면적 변화를 강조하는 표현이지만, 칭의 동사는 신약에서 내면적 상태 개념으로 쓰이지 않으며 외적 신문을 말할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